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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여주에 거점 물류단지 조성 추진
축구장 약 100개 면적 규모… 여주시 경기 동부권 물류·유통 거점으로
 
송현아 기자   기사입력  2021/04/13 [18:05]
▲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여주 거점 물류단지 조성 계획.     ©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가 여주시에 70만㎡ 규모의 물류단지 조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되는 여주 물류단지는 축구장 약 100개 면적에 해당하는 규모로, GH는 지난 8일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사업화 방안 용역에 착수했다.

GH는 현재 경부선 중심의 물류체계를 중부내륙선 쪽으로 분산하고 산재한 소규모 물류창고를 집적화해 스마트 물류 체계를 구축하는 차원에서 여주 물류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영동·중부내륙고속도로와 경강선 전철 등이 통과하는 교통 접근성을 바탕으로 여주시를 경기 동부권의 물류·유통 거점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GH는 올해 안에 여주시와 협의를 거쳐 최적 후보지를 선정하고, 실수요 검증을 거쳐 내년에 개발계획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GH는 2023년 하반기 착공, 2027~2028년 완공을 예상하고 있다.

이헌욱 GH 사장은 “국내 물류산업의 수요에 대응하고 물류를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물류 중장기 개발계획을 수립 중”이라며 “기업 물류비 절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2035년까지 지역별 거점물류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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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13 [18:05]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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