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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여성단체협의회, 세림주택에 한부모가족 위한 후원물품 전달
 
송현아 기자   기사입력  2021/04/01 [09:04]
▲ 여주 여성단체협의회 임원들이 세림주택을 방문해 쌀과 김 등 후원물품을 기부했다.     © 여성단체협의회 제공

26대 지회장이 취임한 여주 여성단체협의회가 첫 활동으로 한부모가족을 위한 후원물품을 기부했다.
 
지난 31일 오후 2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여주시지회(지회장 정미정, 이하 여성단체협의회)는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세림주택(원장 허옥희)을 방문해 쌀 120kg와 조미김 100봉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쌀과 김은 지난 23일 열린 여성단체협의회 지회장 이·취임식 때 모아진 후원물품으로, 여성단체협의회는 이·취임식 축하화환을 정중히 사양하고 대신 물품을 보내주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겠다는 뜻을 미리 밝힌 바 있다.
 
여성단체협의회 임원들은 후원처를 물색하다가 미혼출산, 사별 등의 이유로 한부모가족이 되어 자녀를 부양하고 있는 여성들의 자립을 돕는 ‘세림주택’으로 정했다.

▲ 여주 여성단체협의회 임원들이 세림주택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기부한 후 담소를 나누고 있다.     © 세종신문

이날 세림주택을 방문한 정미정 지회장은 “세림주택의 존재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이 많다.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 한부모가족에 대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허옥희 원장은 “우리 시설은 타 시설에 비해 후원의 손길이 많이 미치지 않는 곳이다. 오늘 후원해 주신 덕분에 좋은 쌀을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앞으로 고추장 담그기 행사 등 기존의 사업들에 한부모가족들도 참여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마련해 꾸준히 후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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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01 [09:04]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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