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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시장, 산자부 면담에서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상생방안’ 강력 요구
 
이재춘 기자   기사입력  2022/08/03 [11:44]
여주시는 지난 2일 여주시장실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용수공급 관련 면담을 가졌으며 이 면담에서 이충우 시장이 상생방안 제시를 적극 요구했다고 밝혔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용인시 원삼면 일원에 약 415만㎡의 총 사업비 120조원이 투입되는 국내 최대의 반도체 산업단지 프로젝트 사업이며, 여주 남한강에서 용수관로를 통해 하루에 끌어가는 물이 57만 3천 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 시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최우석 소재융합산업정책관과의 면담에서 여주시의 주요 의견과 시민의 불만사항을 조목조목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주요 의견은 ‘여주시는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용수공급 사업과 관련하여 SK와 구체적 상생방안에 대해 합의한 내용이 없다’, ‘여주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 환경정책기본법, 한강수계 상수원수질개선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 수도법 등 남한강으로 인해 수십 년간 중첩된 규제에 꽁꽁 묶여 고통 받고 있다’, ‘희생만 강요당한 여주시가 최근 국가발전을 저해하는 세력으로 언급된 일부 언론기사는 시민들을 더욱 부글부글 자극하고 있다’ 등이다.
 
이어서 이 시장은 그동안 희생을 강요당한 여주시에 큰 규제개혁이 필요하다며 특별대책지역 외 자연보전권역을 성장관리권역으로 풀어달라고 요청하였으며, SK 및 협력사들이 여주지역에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달라고 적극 요구하였다.
 
최우석 소재융합산업정책관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도 여주의 상생방안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시장은 지난 7월 5일 경기도, 여주시, 용인시, 이천시, 안성시, SK하이닉스, SK에코플랜트, 용인일반산업단지(주)의 상생공동합의를 위한 현장간담회에서 “용수관로가 지나가는 지역 민원 해결뿐만이 아니라 합리적인 지역 상생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여주시의 입장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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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8/03 [11:44]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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