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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여주시에 바란다① 노인/여성/청년/청소년/장애인
 
세종신문   기사입력  2022/07/05 [14:28]
▲ 김병옥 지회장     
노인 - (사)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지회장 김병옥

민선 8기 이충우 여주시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장님께서는 끈질긴 집념과 노력, 그리고 여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셨고 여주시 구석구석 안 가본 곳이 없으리라 믿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어느 역대 시장보다도 민심을 잘 알고 시민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잘 알고 있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시장님, 부디 살기 좋은 여주, 행복한 여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문화관광도시를 만들어 타 시군이 부러워하는 여주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시장님께서는 효자시장이 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부디 초심을 잃지 마지고 노인들이 살기 좋은 여주, 신바람 나는 여주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시장님께서는 학식과 능력, 경륜으로 보아 흘륭한 시장이 되시리라 믿고 한번이 아닌 재선, 삼선시장이 되어 경기도에서 제일가는 여주, 아니 대한민국에서 제일 살기 좋은 여주시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정미정 지회장     
여성 -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여주시지회 회장 정미정

새로이 출범하는 민선8기 이충우 여주시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후보시절 몸소 실천하는 시장님의 봉사활동 모습을 보았습니다.
다년간의 공직생활을 초석으로 삼고, 적극적 주도와 배려하는 활동에서 견고히 쌓은 좋은 인맥을 기반으로 “여주를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라는 슬로건처럼, 새로운 여주의 변화하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여주를 생각하면 누구나 “살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곳”이라 생각하는 풍요로운 여주를 가꾸어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행정이 주민의 감시자가 아닌, 주민에게 희망을 주는 행정을 펼쳐주었으면 합니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여주시지회는 여주시 여성 대표들이 주축으로 활동하는 단체입니다. 여주시는 지역 특성상 도농복합도시로 농업을 병행하는 회장님들이 대부분입니다. 그 바쁜 시간 속에서 작은 울림을 큰 울림으로 만들기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합니다. 다문화 여성의 복지, 남편의 폭력을 견디기 힘들어 아이들과 집을 떠나 숨어 사는 편모 가정 등 우리가 돌아보아야 할 이웃이 참 많습니다. 소리도 못 내고 숨죽여 우는 이웃에게 작은 빛이 되어주는 시정 활동을 부탁드립니다. 


▲ 성석진 대표.     
청년 - 여주시청년활동협의체 위원/ 청년단체 청테이프 대표 성석진

이따금 대도시에 가면 가장 먼저 ‘여기는 청년들이 참 많구나’ 라는 생각을 한다. 높은 빌딩, 꽉 찬 출퇴근길의 차들 보다 먼저 청년이 눈에 띄는 것은 왜일까. 
문득 그들이 부러운 것은 단순히 친구가 많아서가 아니다. 청년들이 왕성하게 활동하는 도시는 생활 인프라를 공유하고 문화를 형성하며 지역경제에 소비군을 형성하여 더 나은 정주여건을 만드는 선순환을 이룬다. 도시는 하나의 유기체이다. 건강하고 활기찬 젊은피가 돌아야 도시가 살아난다. 청년이 일하고 결혼하고 자녀를 낳아 가족을 형성하는 모든 과정이 건강한 여주를 만드는 초석이 된다. 
그런데 지금 여주는 이 부분이 가장 취약하다.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도 부족하다. 지역에 대한 희망이 없는 청년이 여주를 떠나는 이유이다. 
여주는 지금 많은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지방소멸과 양질의 일자리 부족, 정주여건 악화의 뿌리를 분석해보면 언제나 청년층 부재로 귀결된다. 우리는 이를 명확히 인지하고 대책을 세워야만 한다. 
청소년들이 청년으로 성장하여 지역사회 일원이 되고,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여주가 되어야 한다. 고향으로 돌아온 청년들이 새로워진 여주를 느끼고, 외지에서 온 청년들을 열린 마음으로 품어야 한다. 
민선 8기와 함께 여주에 새바람이 불었다. 새바람이 순풍이 되어 거침없이 나아가는 여주 청년들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여주청년 화이팅!


▲ 정준서 학생.  
청소년 - 여주고등학교 1학년 정준서

이충우 여주시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여주에서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청소년의 목소리가 여주시정에 담겨지기를 기대합니다. 
첫 번째, 여주 청소년의 목소리를 여주시 정책에 담을 수 있는 정책마켓을 정기적으로 열어주세요.
여주 청소년의회는 학교의 학생자치회장들이 모여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는 여주시 청소년 최고 회의기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중학교 때는 50명 가까이 참여하며 시장, 시의회 의장 등 의견을 반영해 줄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에게 청소년이 청소년 관련 정책을 직접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모임이 어려워지면서 참여 인원수는 10~20명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물론 코로나19가 참여를 못하게 막은 원인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청소년들은 이제 형식적인 정책제안, 실제 반영되지 않는 행정에 지루하다 생각하고 지치기도 합니다. 청소년의 목소리를 듣고 싶기는 한 건가? 또 청소년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싶은 의지는 있나? 라는 의심도 하게 되었습니다. 청소년이 처음 참여하는 사회참여 활동인데 청소년의 의사가 반영되지 않음에 효능감이 낮아집니다. 
민선 8기 여주시장님과 함께 뜻을 모아 일하시는 공무원, 그리고 관계자들은 청소년의 의견을 경청하고 적극 반영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청소년들이 제안하는 정책마켓을 정기적으로 열어주시고 공감을 많이 했던 정책은 실행하셔서 ‘여주를 새롭게! 시민을 신나게!’ 만들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여주시민에 청소년 시민도 있음을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여주 청소년들은 방과 후 또는 주말에도 마음껏 편하게 놀며 생각하고 얘기할 공간이 필요합니다. 주말에 문을 여는 청소년 공간을 읍면동에 다양하게 만들어 주셔서 어느 곳에서도 소외되지 않는 청소년 자유공간을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읍면동에 도서관이 있지만 책을 잘 안 읽는 청소년들도 머무르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청소년들이 학교와 학원을 다니며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메이커스 공간, 창작 공간, 쉬는 공간 등 선택하며 이용할 수 있게 다양한 공간을 꼭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민선8기 여주시장님은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를 만들기 위해 청소년들이 어떤 요구를 하는지 꼭 들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도시재생사업 등 다양한 문화관광 사업을 준비하실 때 청소년을 초청해서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만들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황석우 교장.     © 세종신문
장애인 - 버팀목장애인야학 교장 황석우

먼저 여주 시장에 당선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활기차고 누구나 행복한 여주시가 되어지도록 시장님께서 앞장서 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는 교통사고로 중증장애인이 되었습니다. 사고 전에는 장애인이란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로 여겼습니다. 
사고 이후 여주에서 장애인으로 살아가는 것은 도로부터 시작하여 제대로 된 편의시설의 미비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의 부족으로 너무도 힘겨운 것이 사실입니다. 장애인들은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것이란 막연한 선입견을 갖는 분들을 많이 봅니다. 
그래서 장애인의 목소리가 시정에 지속적으로 소통될 수 있는 방안을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버팀목장애인야학’을 통해 장애인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서 경기도가 주관하는 대회에서 준수한 성적을 꾸준히 내고 있습니다, 60이 넘는 늦은 나이에 중학교 검정고시에 도전하여 합격하신 분들이 계십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글과 숫자를 몰라 버스조차도 탈수 없었던 분이 이제는 버스를 혼자 타고 다닐 수 있다는 말씀을 들을 때는 너무도 보람을 느낍니다. 정말로 필요한 곳이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버팀목장애인야학’은 장애인들의 꿈과 도전이 현실로 바뀌는 곳으로 탈바꿈 되고 있습니다. 
이런 저희를 응원해 주시고, 많은 격려를 해 주시는 분들 계십니다. 지면을 통해서나마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이처럼 여주시 곳곳에서 희망의 소식이 넘쳐나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엘리베이터나 경사로, 저상버스처럼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들은 장애인 뿐 아니라 비장애인과 어르신, 임산부, 유아 등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하는 생활시설들로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민선 8기의 여주시는 사회적 약자와 소통하고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모두가 행복한 도시, 장애인이 교육받기 좋고 장애인의 이동이 자유롭고 편의시설이 잘 되어진 도시, 장애인이 당당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기의 의견을 가지고 시민으로서 참여하는 도시, 그리고 시민 누구나 함께 어우러져 잘 사는 희망의 도시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충우 시장님의 진두지휘 하에 여주시가 성공 도시의 롤 모델로 나아가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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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7/05 [14:28]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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