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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민 87.8%, 경기실크 문화적 활용 동의
 
세종신문   기사입력  2021/11/18 [10:25]
지난 1일부터 여주시민 560명 대상 대면 및 웹 여론조사 진행
여주시민 대표 시민위원 4회 집중숙의 개최 예정

옛 경기실크 문화적 활용 공론화 추진위원회(위원장 주재복, 이하 공론화추진위)는 지난 11월 초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舊 경기실크 공장부지 유휴공간을 문화적으로 새롭게 활용하기 위해서 추진되는 문화재생사업에 대해 응답자 87.8%가 동의”했다고 밝혔다. 

▲ [응답자 수: 500명, 단위: %]     © 여주시 제공

이번 여론조사는 경기실크 공장부지 문화적 활용에 대한 여주시민들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여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20세 이상 여주시민 500명과 10대 청소년 60명을 별도로 시행했다.
 
전체 응답자에게 경기실크 공장부지의 향후 활용가치를 모두 선택하게 한 결과, 문화공간(39.4%), 상업 시설(33.9%), 지역공동체(23.5%), 역사유산가치(22.8%) 순으로 다양한 의견이 나타났다. 

▲ [응답자 수: 500명, 단위: %]     © 여주시 제공

문화적 활용 시 공간조성의 기본적인 방향과 관련해서는 전체 응답자 중 66.6%가 여주를 찾을 수 있도록 외부관광객 중심의 공간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단, 10대/30대는 ‘여주시민 중심 공간조성’ 의견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40대 이상은 ‘관광객 중심 공간 조성’의견을 내놓아 세대 간 인식 차이를 보였다.

▲ [응답자 수: 500명, 단위: %]     © 여주시 제공

옛 경기실크의 문화적 활용과 관련해서는 지역상권 연계에 초점을 맞춰달라는 의견이 33.8%, 문화 관광(26.9%), 생활문화(25.9%), 창업문화(13.4%) 등 다양한 의견을 밝혔다. 또한, 문화적 활용 시 우선 고려사항은 소통·문화·관광(84%), 지역상권 활성화(68.6%), 친수기반 레저(52.4%), 인근 시·군 대비 차별화 (48.7%), 마을 상생(44.8%) 순으로 응답했다. 공간 활용은 환경·생태·휴양(57.5%), 관광·상업공간(43.8%), 젊은 세대 문화공간(42.3%), 시민소통공간(36.2%) 순으로 나타났다. 

▲ [응답자 수: 500명, 단위: %]     © 여주시 제공
 
공론화 추진위는 응답자 3명 중 2명이 이번 여론조사를 통해 처음 들었고, 질문 대부분에서 다양한 의견 분포를 보여 향후 시민 대표로 구성된 시민위원의 집중숙의를 통해 객관적인 정보제공과 토의를 바탕으로 여주시민의 합의형성을 위한 공론화 과정이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공론화 추진위는 이번 여론조사에 참여한 560명 중 통계적 대표성을 고려하여 30명을 시민위원으로 선정했다. 공론화 추진위는 시민위원 희망자를 대상으로 20명을 추가 선정하여 오는 20일부터 12월 11일(토)까지 4차례 집중 숙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원자 신청은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공론화위원회 공식 홈페이지(http://researchk.kr/yeoju)를 통해 받고, 시민위원 선정은 대표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권역별ㆍ성별ㆍ연령별 할당을 두어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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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1/18 [10:25]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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