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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공유공간 서비스 ‘노루목향기’,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최종 선정
 
송현아 기자   기사입력  2021/04/06 [15:44]
▲ 시니어 공유 공간 서비스 노루목향기 소개 이미지.     © 여주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제공

여주시 금사면 주록리에 위치한 시니어 공유공간 서비스 ‘노루목향기’(대표 심재식)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창업지원금 및 멘토링, 법률자문 지원을 받게 되었다. 

6일 여주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1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노루목향기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120여 곳의 창업팀이 응모했으며 24팀을 선정한 후 심층면접을 통해 노루목향기를 포함한 12팀이 최종 선정되었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준비 중인 팀을 선발하여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창업지원금은 1천~5천만원 범위 내에서 지급되며 창업공간 및 창업자금, 멘토링 및 교육, 자원연계 등을 지원한다.
 
‘노루목향기’는 심재식 대표를 포함한 65세 이상 노인 3명이 서로를 돌보며 생활하고 있는 노인공동생활 공간이다. 노루목향기는 다년간의 공동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주거 공간의 개념을 뛰어넘어 마을 문화공간 및 경제활동까지 가능한 모델로의 전환을 준비하면서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응모했다. 

노루목향기는 노인공동생활, 어르신 케어사업, 각종 문화행사와 활동 등을 통해 노년층 삶의 질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노인들이 자신의 삶을 상황과 처지에 맞게 주체적으로 개척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공모델을 제시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사회적기업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최종선정 소감을 묻는 질문에 심재식 대표는 “기대보다는 걱정이 더 앞선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심 대표는 “노루목향기를 사회적기업으로 만들면 이윤을 만들어내야 한다. 그게 가능하냐고 묻는다면 당장은 할 말이 없다. 하지만 노인 스스로 살아갈 방법을 찾아나가는 과정에서 노루목향기의 노인공동생활이 남긴 경험과 사례는 분명 사회적 기여를 했다고 생각한다.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는 여주지역 내 사회적경제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창업 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앙부처 또는 광역단위 사업에 선정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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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06 [15:44]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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