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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그리미 있는 풍경’ 한연옥 대표
여주시민 칭찬릴레이
 
신민아 기자 ㅣ   기사입력  2021/04/01 [11:03]
여주시민 칭찬릴레이 여민동락(與民同樂) 제188호

지역공동체와 문화예술 활성화에 힘쓰고 계신 ‘그리미 있는 풍경’ 한연옥 대표님을 추천합니다.
 
한 대표님은 동양화가이자 도예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십니다. 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동양화 교육과 공예인들의 전시, 그리고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데 여념이 없으십니다. 또한 여주시 공예인 공동체 ‘아티스트프리마켓’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시면서 공예인들의 판로 개척을 위해 꾸준히 프리마켓을 운영하고 전시, 문화 행사 등을 열어 여주시민의 문화생활을 발전시키는데 큰 기여를 하셨습니다. 

지역 내 작가들의 연결고리가 되어 주시고 신인 작가들을 살뜰히 품어주시는 혜강 한연옥 선생님을 칭찬하며 세종신문 지면을 통해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추천 : 월화수 목공방 대표 성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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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01 [11:03]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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