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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수수료 1%대’ 공공배달앱 가맹점 사전신청 시작
 
송현아 기자   기사입력  2021/03/22 [12:08]
여주시가 경기도형 공공배달앱 도입을 앞두고 가맹점 모집을 시작했다. 
 
경기도형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하 배탈특급)은 시민의 생활편의 증진 및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중개수수료를 낮추고 추가 광고료 부담을 없애는 등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짐을 덜어줄 전망이다.
 
배달특급은 근거리 순, 주문건수 순으로 노출됨으로써 깃발 꽂기나 광고료 지불시 노출되는 민간 배달앱에 비해 소상공인에게 유리하게 만들어졌다. 또한 후기를 쓰는 대신 별점으로 리뷰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해 악의적인 후기에 대한 부담도 줄였다. 또한 지역화폐를 사용하도록 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사용자 편의를 증대시켜 민간 배달앱과 분명한 차별을 두고 있다. 
 
무엇보다 배달특급 가맹점 수수료는 1~2%로, 종전 6~13% 수준의 민간 배달앱보다 수수료 부담을 덜 수 있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지역화폐 할인 등 최대 15%(충전시10%+결제시5%)의 혜택이 주어진다. 
 
유통망과 데이터, 기술 등 공적 디지털 인프라 조성에 경기도가 투자하고, 앱 개발과 운영은 민간에게 맡겨 민간-공공 협력의 장점을 극대화한 것도 배달특급만의 특징이다.
 
배달특급은 여주시 관내 배달이 가능한 음식업종 점포라면 누구나 가맹점 신청이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점포는 경기도주식회사 홈페이지(https://www.kgcbrand.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여주시 일자리경제과 담당자는 “배달앱 시장의 대기업 독·과점을 방지하고 공정한 시장경쟁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에서 시작한 사업인 만큼 배달특급이 소상공인 실익 증대에 기여해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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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3/22 [12:08]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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