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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코로나19 종합] 가족‧지인‧직장동료 사이 감염 지속… 거리두기 2.5단계 유지
확진자 중 절반가량 신속PCR검사로 찾아내
 
송현아 기자   기사입력  2021/01/18 [12:18]

지난 한 주 여주시 코로나19 확진자는 9명이 증가해 1월 18일 현재 누적 확진자는 총 172명이 되었다. 

지난 주 코로나19 확진자는 대부분 가족, 마을지인, 직장동료 사이에서 식사와 생활을 함께 하는 밀접접촉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여주 164, 165, 168, 169번 확진자는 같은 마을 이웃 사이로, 가족모임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164, 165번과 같은 차량에 탑승해 이동하고 함께 식사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주 166번 확진자의 지인인 170번이 감염되고 170번의 직장동료인 171번이 감염되는 사례도 발생했다. 

이렇듯 가족과 지인, 직장동료 사이에서 감염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고, 특히 새해 들어 발생한 확진자 27명 중 11명의 감염경로가 불투명해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보건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와 5인 이상 집합금지, 밤 9시 이후 영업제한을 2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단, 노래방과 헬스클럽, 학원 등은 조건부로 영업제한 조치를 풀고, 카페 취식 금지는 해제했다.
 
한편, 1월 17일 현재 여주시민 2만7천8백여명이 신속PCR검사를 받았고 이를 통해 19명의 감염자를 찾아냈다. 신속PCR검사 시작 이후 전체 확진자의 절반가량이 신속PCR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여주시는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여주교도소, KCC 여주공장,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대순진리회 종단 등 대규모 시설 9개소에 이동검사소를 설치해 종사자와 재소자 등 5천여명을 대상으로 신속PCR검사를 진행했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각 읍면동 및 시민의 출입이 잦은 마트나 공장 등에서도 이동검사소를 지속 운영하고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대규모 집단감염을 막기 위해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대규모 시설을 찾아가며 신속PCR 검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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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1/18 [12:18]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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