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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가남·능서·흥천지역 수돗물 부분 단수… 수도사업소 비상체제 돌입
 
송현아 기자   기사입력  2021/01/16 [15:15]
▲ 여주시 수도사업소가 급수차량을 동원해 가남지역에 긴급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 여주시 제공

한파 등의 영향으로 수돗물 사용이 급증하면서 지난 10일부터 여주시 가남읍 및 능서·흥천면 등 일부 지역에 수돗물이 나오지 않아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여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각종 모임금지로 가정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생활용수 사용이 급증한 가운데 최근 한파에 수도전 동파방지를 위해 집집마다 물을 틀어놓아 배수지 수위가 급격히 낮아진 것으로 보고 있다.
 
여주시의 하루 상수도(생활용수) 생산 능력은 47,328톤이나 현재 사용량이 48,297톤으로 급증하면서 배수지 수위가 한계에 다다랐으며 이는 작년 동기 대비 12.26% 증가한 수치이다.
 
수도사업소에서는 해당지역 시민들에게 현 상황을 마을방송이나 문자로 안내하고 생활용수 사용량을 줄여 줄 것을 홍보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 하고자 24시간 비상체제에 돌입해 급수차 20대를 이용하여 배수지에 지속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원활하지 않은 수돗물 공급으로 시민들에게 불편을 드렸다”며 “빠른 시일 내 안정적인 수돗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민간생활용수 4만톤과 공업용수 1만톤 총 5만톤 용량의 정수장을 운영하면서 매룡배수지, 강북배수지, 점봉배수지, 본두배수지, 흥천배수지, 능서배수지 등에 물을 공급하고 있다. 시는 생활용수 이용량 증가에 따라 4만톤의 공급능력이 한계상황에 도달할 것을 우려하여 2023년 말 완공을 목표로 1만 5천톤의 정수장 증설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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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1/16 [15:15]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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