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국회의원이 온라인을 통해 2020년 의정보고서를 유권자들에게 배포했다. 

김 의원은 의정보고서를 통해 2021년 여주·양평 주요 국비예산 2,066억원 중 여주에 758억 3,600만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밝힌 여주시 관련 주요 국비사업으로는 ▲성남~장호원 국도건설(6-1공구) 약 241억원 ▲이천 장호원~여주 가남 국도건설 9억원 ▲여주~원주 단선전철 건설 157억원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여주시 전역, 금사면, 능서면) 약 27억원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당산2리, 상구1리, 온천2리) 약 12억원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백신지구, 점동지구, 북내지구)약 234억원 ▲여주시 전체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27억원 ▲여주 금사, 점동 하수관로 설치 7억 2,600만원 ▲하수처리장 설치 및 증설(금사, 점동, 가야, 상대, 복대) 약 12억 6,000만원 ▲여주 생활지원센터 확충 약 2억 5,000만원 ▲신륵사 관련 ‘소방시설 설치’, ‘전기시설 개선’, ‘조사당 주변 지반정비공사’ 등에 약 13억원 ▲여주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8억원 ▲여흥동 공영 주차장 조성사업 5억원 ▲점봉동 코카콜라 사거리 교차로 개선 사업 3억원 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2020년 150여건의 민생법안 대표·공동 발의 했고 특히 농어민 등의 목돈 마련을 위한 농어가목돈마련저축의 소득세, 증여세 등에 대한 비과세 특례기한을 연장하는 ‘[조세특례제한법]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국가와 국민만을 위한 국정감사를 실천해 국회와 시민단체로부터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되었고, 국민의힘 지방자치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여주·양평의 더 큰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소통·협치를 실천하고 있고,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행복도시 여주·양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의 눈높이로 참여하고 봉사와 나눔의 실천으로 어렵고 힘든 아픔도 함께 하는 국회의원이라는 점도 부각시켰다. 김 의원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는 지향과 국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내 집 마련이 꿈을 산산조각 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고 정부정책의 위험과 부작용을 조목조목 파헤쳐 국민들에게 알렸다며 보수야당의 정체성을 실현하는데 앞장섰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부지런하고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국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국회의원이 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