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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남읍, 심리방역... ‘시(詩) 액자’ 전시”
가남읍 전역 버스정류장, 읍사무소 시 담은 액자 전시
 
이재춘 기자   기사입력  2021/01/05 [12:36]
▲     © 세종신문



가남읍에서는 ‘코로나블루’로 우울해하는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2021년 새해를 맞아 각종 시가 담긴 액자를 버스정류장에 설치했다. 33개의 액자에는 ‘사람중심 행복여주’라는 여주시 슬로건처럼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고 행복과 희망이 가득한 시들이 담겨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야외활동이 줄고 대면 만남이 줄어 우울증‧불안감 증상을 보이는 ‘코로나 블루’가 사회 전반을 뒤덮고 있다. 이런 시기에 주민들이 자주 다니는 버스정류장, 읍사무소에 시를 전시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주민들은 시를 읽고 지친 마음이 위로된다는 반응이다.

강대준 가남읍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어 주민들이 매우 힘들어하고 있다. 시 액자를 설치한 것이 큰 사업은 아니지만 주민들이 시를 읽으며 작은 감동을 받는 것이 나비효과가 되어 희망을 가지고 가정‧일터‧공동체가 행복한 가남읍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가남읍은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시를 교체하고 버스정류장을 청소해 주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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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1/05 [12:36]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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