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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남한강로타리클럽,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1,700인분 후원
 
김영경 기자   기사입력  2020/08/13 [15:59]
▲ 여주남한강로타리클럽이 삼계탕 1,700마리를 여주시에 지정 기탁했다    © 김영경 기자
 
여주남한강로타리클럽(회장 현성진)이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후원 행사를 작년에 이어 진행했다.
 
여주남한강로타리클럽은 지난 13일 오전 10시 여주시를 방문해 삼계탕 1,700인분 지정 기탁했고 이어 여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석자)을 방문해 삼계탕 전달과 복지관 식당에서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배식도 진행했다. 
 
여주남한강로타리클럽이 후원한 삼계탕 400인분은 이날 배식을 통해 전달하고 600인분은 여주시노인복지관에서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그 외 700인분은 여주 각 로타리클럽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는데, 명성로타리클럽에서는 ‘라파엘의 집’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석자 관장은 “매년 하는 행사라 어르신들이 많이 기다렸다”며 “코로나19로 규모를 축소해 진행해 안타깝게 생각한다. 내년에 더 많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행사를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했고, 현성진 회장은 “부모님을 대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작년 행사 때는 무더워 잘 못 드셨는데, 오늘 어르신들이 잘 드시는 걸 보니 땀 흘려 일한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주남한강로타리클럽은 소아마비 박멸을 위한 아이스버킷챌린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대구경북지역에 삼계탕 3,000인분을 전달한 것을 비롯해 취약계층에게 물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등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삼계탕 후원 행사는 4년째 진행하는 사업으로 매년 초복에 신륵사관광지에서 1,000여명 이상의 어르신을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여주시노인복지관 식당에서 진행되었다. 여주남한강로타리클럽은 여주시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사업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여주남한강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여주시노인복지관에 삼계탕을 후원했다     © 김영경 기자

▲ 어르신들 삼계탕 대접을 준비하고 있는 여주남한강로타리클럽 회원들   © 김영경 기자

▲삼계탕을 준비하고 있는 현성진 회장     © 김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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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13 [15:59]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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