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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관, ‘건강한 여름나기’ 열무김치·국수 나눔 진행
 
김영경 기자   기사입력  2020/06/26 [10:00]
▲장애인들에게 제공할 열무김치를 다듬는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바쁘다     © 김영경 기자
 
여주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은희)이 지난 25일 오전 9시 장애인복지관 4층 식당에서 지역 장애인들의 식사 문제를 지원하고자 ‘건강한 여름나기 열무김치·국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매년 복날마다 장애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를 진행해 온 여주시장애인복지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소외받는 장애인에게 열무김치와 국수를 제공한다. 
 
이날 행사는 보라미봉사회 어윤식 회장과 윤구한 대중공양으로 50만원을 후원하면서 시작되었고 신륵사에서 국수 350세트를 제공했다. 이날 아내와 장모 등 가족과 함께 참여한 어윤식 회장은 “제사를 지내면 제사음식을 나누는 문화가 있다.”며 “어머님 기일을 맞아 재난기본소득을 의미 있게 쓰고 싶어서 복지관에 제안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주법원 소속 직원으로 구성된 보라미봉사회, 여흥이봉사단 20여명이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들이 열무김치는 300명 분량을 담아 신륵사에서 기부한 국수와 함께 장애인들에게 전달한다. 특히 여주시장애인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전달하면서 코로나19로 외출이 제한적인 장애인들의 생활을 살피고 요구사항을 파악할 예정이다.
 
김은희 관장은 “지리한 장마의 시작과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데, 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했고, 여흥이봉사단 김진숙 회장은 “그동안 토요 국수 나눔 봉사를 꾸준히 해왔다. 코로나19를 봉사의 마음으로 이겨내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여주시장애인복지관은 경기복지재단 공모사업인 ‘지역화폐를 활용한 지역공동체 복원사업’에 ‘내 생에 특별한 생일’이라는 사업을 지원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고, 영상 앱인 ‘줌’을 통한 실시간 강의 개설, 장애인 맛 집 지도 앱을 준비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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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6/26 [10:00]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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