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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내면 자율방제단, 코로나19 철벽차단
 
이재춘 기자   기사입력  2020/03/06 [16:53]
▲ 요양원을 방문해 소독을 진행하는 북내면 자율방제단     © 세종신문

북내면 20여 개 기관단체들로 구성된 ‘자율방제단’이 지난 달 24일부터 매일 북내면 36개 거점을 소독하고 있다.

지난 2월 하순에 북내면 기관단체장들이 모여 ‘북내면 코로나 방역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자율방제단’을 구성해 코로나19가 진정될 때까지 면내 주요거점을 소독하기로 하였다.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북내파출소, 북내농협, 주민자치위원회, 면체육회 등 20여 개 단체가 4개 조로 나누어 매일 교, 종교시설, 체육시설, 복지시설 등에 찾아가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손성환 북내면주민자치위원장은 “아직 여주에 확진자가 없지만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주민들 스스로가 방역에 나섰다”며 “매일 소독 작업을 하는 것이 힘은 들지만 우리 마을은 우리가 지킨다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내면 자율방제단이 진행하는 마을 소독은 오는 3월 10일까지 진행하고 추후 경과를 보면서 향후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자율방제단을 지원하고 있는 여주시 관계자는 “자율방제단은 코로나19가 잡힐 때까지 운영될 것으로 본다”며 “민관이 하나가 되어 코로나19를 철벽같이 막아내고 여주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하였다.

한편, 여주시 12개 읍·면·동에는 자율방제단이 구성되어 있고 매일 227명 정도의 방제단원이 마을별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자율방제단은 자체적으로 모금을 통해 마련한 돈으로 소독 기구를 사고 여주시에서는 소독약과 방제복을 지원해 주고 있다. 현재까지 여주시가 제공한 소독약은 각 읍·면·동별로 ‘락스’ 92~188병, 고농축 살균소독약 ‘닥터솔루션’ 40병이고, 방제복도 144벌 지원했다.

▲ 방제단원이 북내면 소재 사찰을 소독하고 있다.     ©세종신문

▲ 자율방제단원이 북내면 소재 교회 내부를 소독하고 있다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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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3/06 [16:53]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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