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 읽어요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사월 그믐날 밤
함께 읽어요
 
홍현희   기사입력  2020/02/01 [11:51]
▲ 방정환/ 염희경 엮음/ 우리교육 

작가 방정환의 종합선물상자 같은 동화집


소파 방정환은 1920년대 활동한 우리나라 동화의 선구자입니다. 《사월 그믐날 밤》은 옛이야기 재화, 번안동화, 소년소설, 수필등 많은 작품이 실려 있습니다. 책제목이기도 한 <4월 그믐날 밤>은 모두가 잠든 한밤에 낮은 세상인 풀밭에서 일어나는 꽃들과 동물들의 봄맞이 이야기입니다. 소파 방정환은 어린이가 천대받고 억압받던 100년에 ‘어린이 권리선언’을 외쳤고 그 결과 어린이 인식에 큰 물결이 되었습니다. 참말 새 세상이 열렸습니다. 

(109쪽) 5월 초하루! 거룩한 햇빛이 비치기 시작하는 것을 보고, 복사나무 가지 위 꽃 그늘에서 온갖 새들이 일제히 5월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맞춰서 나비들이 춤을 너울너울 추기 시작합니다. 모든 것이  즐거움을 이기지 못하고 덩실덩실 춤을 추었습니다. 잔디풀, 버들잎까지 우쭐우쭐하였습니다. (중략) 5월 초하루는 참말 새 세상이 열리는 첫날이었습니다. 

어린이도서연구회 여주지회 홍현희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0/02/01 [11:51]  최종편집: ⓒ 세종신문
 
※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의 글을 게시하고자 할 경우에는 실명인증 후 등록하셔야 합니다.
실명확인 된 게시물은 실명인증확인 여부가 표시되며, 실명확인 되지 않은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 게시물은 선관위의 요청 또는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본 실명확인 서비스는 선거운동기간(2020.04.02~2020.04.14) 동안에만 제공됩니다.
※ 일반 의견은 실명인증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가장 많이 읽은 기사
[여론조사] 최재관·김선교 43.6% 동률, 피 말리는 접전 / 송현아 기자
여주시, 아동양육 지원 1인당 40만원 상당 포인트 지급 추진 / 송현아 기자
[여주마을 구석구석8] 넓은 고래실 만큼 마음도 부자, 점동면 현수리 / 이재춘 기자
여주시의회서 재난기본소득 조례안 및 예산안 통과 / 김영경 기자
대진국제자원봉사단, 여주시에 마스크 10만장 제작 기부 / 김영경 기자
최재관 후보 후원회장에 ‘이낙연’ 확정 / 송현아 기자
명품쌀의 대명사 '대왕님표 여주쌀', 미국 수출길 오른다 / 송현아 기자
‘시민사회가 묻고 후보자가 답하다’ 토론회 열려 / 송현아 기자
‘하리제일시장’ 여주시가 매입한다 / 송현아 기자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다’ 여주민들레학교 지원 절실 / 김영경 기자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