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대 총선 소식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정병국 의원, “여주·양평에서 출마 한다” 확고한 의지 표명
기자간담회서 보수통합·정치개혁·지역발전 등에 대한 구체적 계획과 소신 밝혀
 
이재춘 기자   기사입력  2020/01/21 [17:56]
지난 3년 간 추진한 보수혁신 실험 실패 인정
“보수통합 반드시 된다” 2월 15일 전 통합신당 창당
20여년간 국회의원 48% 물갈이, 중요한 것은 정치개혁 실현할 인물 필요 

▲ 기자간담회에서 정치적 거취문제를 설명하고 있는 정병국 의원     © 세종신문


정병국 의원(5선, 여주·양평)이 21일 오후 여주시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롭게 창당하는 ‘혁신통합보수신당’의 경선 룰을 따를 것을 전제하면서 4.15총선에서 여주·양평에 출마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정 의원은 최근 논의되고 있는 보수통합에 대한 경과를 비롯하여 지역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밝혔다.  

 

정 의원은 5선 중진의 경륜과 개혁적 면모를 바탕으로 최근 보수정치권 최대의 화두인 혁신통합추진위원회의 발족을 주도하였으며, 새로운보수당과 자유한국당의 당대당 협의체를 이끌어내는 등 보수통합의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정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여주시민의 성원으로 5선에 이르렀다”며 “지금까지 꽃을 따라다니는 정치가 아니라 꽃을 피우는 정치를 위해 노력해 왔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8년 여간 시민과 함께 중첩된 규제를 푸는 동시에 자연환경을 지켜왔고, 새로운 경쟁력을 발굴해 왔기에 연간 예산이 4,000억 원 대에서 8,000억 원 대로 성장할 수 있었으며, 경강선 전철이 다니고 4개의 고속도로가 지나게 될 '교통 요지'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제 여주는 떠나가는 곳이 아니라 환경과 문화, 그리고 교육과 같은 요소를 바탕으로 찾아오는 곳이 되었다” 고 평가하면서, “앞으로의 여주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 특화산업인 농업과 바이오산업 등을 육성하고 벤처타운을 접목하여 대단위 바이오단지 조성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정 의원은 중앙정치 상황 및 보수통합 과정에 대한 구체적 설명을 전했다.

정 의원은 “보수통합은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막으라는 국민의 명령” 이라며, “이를 위해 지난 추석부터 보수 우파 및 합리적 중도세력과의 물밑접촉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 결과 탄생한 것이 새로운보수당과 자유한국당이 함께 참여하는 혁신통합위원회이며, 혁통위는 빠르면 내일(22일) 1단계 활동을 종료하고 곧바로 신당 창당을 위한 기구 및 공천심사를 위한 기준을 마련하여 늦어도 2월 15일 전까지 통합된 혁신보수 신당을 창당할 것” 이라며 구체적 로드맵을 전했다.

정 의원은 통합보수신당 창당이 8부 능선을 넘었으며 지도부 구성, 공천심사위원회 구성과 같은 민감한 문제만 해결되면 바로 신당을 창당하게 된다고 밝혔다.

▲ 기자간담회에서 정병국 의원의 발언을 청취하고 있는 언론사 기자들     ©세종신문


정 의원은 지난 20일 자유한국당 김선교 후보가 ‘통합이 되어도 정 의원은 여주양평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한 데 대한 정치적 거취를 묻는 질문에 답변을 이어갔다.

정 의원은 여주·양평에서 출마한다는 것을 분명히 하면서 “출마를 확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나의 역할은 정치인 개인에 대한 것을 넘어 문재인 정권의 폭정에 의한 국가적 위기에 대한 대응과, 보수 재건에 대한 국민적 열망을 실현하는 것” 이라며, “이를 위해 지난 추석부터 보수통합을 주도해 왔고, 보수는 확실히 통합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우선 보수를 통합시키고, 통합된 신당에서 혁신적인 공천심사기준이 마련되면 그 뜻에 따를 것”이라 말했다.


끝으로 정병국 의원은 “오늘의 기자간담회는 그간 중앙정치 상황 및 보수통합 과정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걱정과 궁금하신 점들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 라고 설명하며, “보수통합을 완성하고 신당이 공천심사기준 마련 등 정상기능을 갖추는 즉시 지역발전 완수를 위한 정책적 비전을 소상히 밝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0/01/21 [17:56]  최종편집: ⓒ 세종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가장 많이 읽은 기사
SK천연가스발전소 대책위, 총선 예비후보자와 간담회 진행 / 송현아 기자
“강천면주민협의체는 매립장협의체의 자문기구” / 이재춘 기자
민주당 경선자 선정, 미래통합당 출범… 여주·양평지역 총선 구도는? / 송현아 기자
“지역노동자 우선 고용하라”...건설노동자 집회 열어 / 김영경 기자
금사면 ‘이포나루두레촌’ 마을기업 선정 / 김영경 기자
유정산업 운송노동자 노조 파업 진행중 / 김영경 기자
[여주마을 구석구석 2] 강천면 부평리 가톨릭 성지, 그리고 한백겸 이야기 / 이재춘 기자
총선특집 공동인터뷰⑧ 변성근 “정병국으로 단일화 된다면 끝까지 싸울 것” / 21대 총선 여주양평 공동취재단
여주시 공유재산 매입 계획 발표… 매입 추정가 약 730억 원 / 송현아 기자
개혁 이행할 ‘진정한 대표’ 뽑아야 한다 / 박재영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