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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총선 가상대결서 자유한국당 김선교 후보 1위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앞서… ‘후보적합도’는 최재관·김선교 선두
 
세종신문   기사입력  2020/01/20 [09:00]
여주시·양평군 유권자 8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회의원 총선거 여론조사에서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가상대결은 자유한국당 김선교 후보가 가장 많은 응답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8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세종신문·여주신문·양평시민의소리 등 언론 3사가 공동기획하고 세종신문사가 세종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여주시·양평군 유권자 총 808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3.4%)를 실시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국회의원 선거 예선 경쟁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초반 판세를 가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당별 공천경쟁의 향방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여론조사  (의뢰 : 세종신문사/ 조사기관 : 세종리서치/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 ±3.4%)
 
먼저 ‘정당지지도(호감도)’를 묻는 질문에는 더불어민주당 39.8%, 자유한국당 36.6%, 정의당 5.2%, 새로운보수당 3.2%, 바른미래당 3.2% 순으로 응답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지지도가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 양상을 보이는데다가 보수 통합논의 등 선거 판도에서의 여러 굵직한 변수가 남아있고 기타정당 1.7%, 지지정당 없음 8.6%, 잘모름 1.6% 등 표심을 정하지 않은 유동층의 비중이 적지 않아 향후 지지도 변화 양상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여주시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2.8% >자유한국당 35.1%, 양평군은 더불어민주당 37.2%< 자유한국당 38.2%로 지역별 결과에서 큰 차이를 보였고, 더불어민주당은 40대(60.6%)에서, 자유한국당은 60대(52.2%)에서 높은 지지도를 얻은 점이 눈여겨볼 만하다.

▲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여론조사  (의뢰 : 세종신문사/ 조사기관 : 세종리서치/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 ±3.4%)

다음으로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는 최재관 13.9%, 한유진 10.4%, 백종덕 9.4%, 신순봉 3.5%, 권혁식 3.0%, 방수형 2.9% 순으로 응답했다. 지역별로는 여주시에서 최재관(19.8%), 양평군에서 백종덕(10.7%)이 가장 많은 응답을 받았고, 연령별로는 20대에서 한유진(14.7%), 30대에서 백종덕(17.0%), 40대에서 최재관(24.4%,)이 가장 많은 응답을 받았다. 기타후보 6.5%, 적합후보 없음 30.2%, 잘모름 20.2%로 매우 높게 나타나 아직은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에 대한 인지도가 전반적으로 낮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여론조사  (의뢰 : 세종신문사/ 조사기관 : 세종리서치/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 ±3.4%)

다음으로 ‘보수진영 후보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는 김선교 36.6%, 정병국 23.1% 순으로 응답했다. 김선교 후보가 지역별, 연령별로 고르게 응답을 높게 받은 반면 정병국 후보는 여주시 2선거구(점동면, 가남읍, 능서면, 흥천면, 금사면, 산북면, 대신면, 29.1%)와 20대(31.5%)에서만 김선교 후보를 제쳤다. 기타후보 11.0%, 적합후보 없음 19.7%, 잘모름 9.4%로 비교적 높게 나타나 보수진영 통합논의가 어떻게 흘러가느냐에 따라 일정한 변수가 예상된다. 

다음으로 ‘국회의원 선거 가상대결’을 묻는 질문에는 자유한국당 김선교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최재관·백종덕·한유진 후보 모두를 이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여론조사  (의뢰 : 세종신문사/ 조사기관 : 세종리서치/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 ±3.4%)

최재관-김선교-정병국-유상진 대결에서는 자유한국당 김선교 35.1%,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27.8%, 새로운보수당 정병국 14.7%, 정의당 유상진 6.2% 순으로 응답했고, 적합후보 없음 9.8%, 잘모름 6.4%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여주시는 최재관 30.7%, 김선교 31.7%로 박빙의 결과가, 양평에서는 최재관 25.0%, 김선교 38.3%로 격차가 많이 벌어졌다. 연령별로는 30대와 40대에서는 최재관 후보가, 나머지 연령대에서는 김선교 후보가 앞섰다. 

▲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여론조사  (의뢰 : 세종신문사/ 조사기관 : 세종리서치/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 ±3.4%)

백종덕-김선교-정병국-유상진 대결에서는 자유한국당 김선교 34.3%, 더불어민주당 백종덕 23.6%, 새로운보수당 정병국 15.6%, 정의당 유상진 7.5% 순으로 응답했고, 적합후보 없음 11.3%, 잘모름 7.6%로 나타났다. 여주와 양평 모두 김선교 후보가 앞섰고, 30대와 40대에서는 백종덕 후보가 앞섰다.

▲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여론조사  (의뢰 : 세종신문사/ 조사기관 : 세종리서치/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 ±3.4%)

한유진-김선교-정병국-유상진 대결에서는 자유한국당 김선교 35.3%, 더불어민주당 한유진 22.6%, 새로운보수당 정병국 15.2%, 정의당 유상진 8.2% 순으로 응답했고, 적합후보 없음 12.2%, 잘모름 6.4%로 나타났다. 여주와 양평 모두 김선교 후보가 앞섰고, 40대에서는 한유진 후보가 앞섰다.
 
위의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자유한국당은 정당지지도와 가상대결 시 후보 선택 응답율이 비슷한 결과를 보이는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정당지지도와 가상대결 시 후보 선택 응답율이 12% 이상의 차이를 보인다. 이는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에 비해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의 인지도가 낮다는 것을 의미함과 동시에 더불어민주당 내 경선 과정이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가 아닌 경우 표심이 당을 이탈하는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세종신문·여주신문·양평시민의소리가 공동기획하고 세종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세종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월 1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17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여주시·양평군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중 중앙선관위로부터 부여받은 가상번호와 유선 전화번호 무작위 생성 표집틀(RDD)로 표집한 유효표본 808명을 대상으로 유선 ARS 24.9%. 무선ARS 75.1% 조사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4%, 응답률은 4.5%이며, 통계보정은 2019년 1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했다. (그 밖의 세부적인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한편, 세종신문·여주신문·양평시민의소리는 지난해 11월 11일 공정보도를 통한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을 주 내용으로 하는 ‘여주시·양평군 지역신문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보도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를 위해 3사는 이번 선거기간 중 인터뷰, 후보토론회, 여론조사 등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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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1/20 [09:00]  최종편집: ⓒ 세종신문
 
yjm 20/01/30 [08:40] 수정 삭제  
  여주시민 여러분!!! 이 예비 후보님에 대해서 잊으셨읍니까 지난 지방선거에서 공천을 잘못해서 지금의 여주시가 같은당끼리도 찢어지게 만들고 민주당에게 여주시장을 안겨준 일등공신의 주인공이시자 그 역활을 하신 장본이십니다. 그런분이 무슨 낯으로 총선 후보자가 된단 말입니까. 우리 여주시민은 꼭 잊지 말아야 할일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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