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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변성근 총선 출마 선언 “박근혜 대통령과 여주·양평 살리겠다”
 
이재춘 기자   기사입력  2020/01/15 [18:38]
▲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는 변성근 후보 와 지지자들     © 세종신문


우리공화당이 여주 양평지역 총선 대열에 합류했다.


15일 오후 1시 30분 여주시청 상황실에서 우리공화당 변성근 후보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박근혜 대통령과 여주·양평을 살리겠다’는 기치를 들고 출마 기자회견을 진행한 변 후보는 문재인 정권이 거짓정권이라고 주장하며 정권심판을 호소했다.

변 후보는 여주시 점동면 삼합리 출신으로 중학교 2학년 때 서울로 진학 한 후 지금까지 서울에서 생활하다가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주소지를 점동면으로 옮겼다. 변 후보는 지난 1999년 한나라당에 입당 해 정치활동을 시작했고, 2007년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 선본에서 활동했다. 18대 총선 당시 이규택 전 의원 선거운동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 전 의원의 측근으로 활동해 왔다.

변 후보는 총선출마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철학을 승계받는다’는 생각으로 정치활동을 하고 있다며 정치적 색깔을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맞췄다. 이어서 4.15총선은 거짓촛불 세력과 태극기 세력의 한 판 승부라며 격려와 성원을 요구했다. 

변 후보는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살고 싶어하는 도시 ▲청년이 꿈꾸고 어르신이 꿈꾸는 미래의 도시 ▲교육과 문화가 꽃피는 여주·양평을  만들겠다는 여주·양평 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 날 변 후보의 출마 기자회견에는 이규택 전 의원이 참석해 변 후보를 지지하였다. 이 전 의원은 ‘우리공화당 비례후보로 출마 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답을 하기에는 시기와 자리가 부적절하다며 즉답을 회피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밝힌 변 후보와 이 전 의원의 발언에 따르면, 우리공화당은 보수통합에 참여하지 않고 선거연대를 통해 일부 지역구와 비례대표 의원을 당선시켜 국회에 진출할 전략인 것으로 보인다.

중앙차원의 보수통합 논의가 상당한 수준에 이르고 있는 시점에 여주·양평지역 우리공화당 후보의 출마가 지역의 후보 구도에 어떤 여향을 미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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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1/15 [18:38]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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