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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진 전 청와대 행정관, 총선 출마 선언… "새로운 여주 양평 만들겠다"
 
송현아 기자   기사입력  2019/12/04 [20:31]
▲ 한유진 전 청와대 행정관이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 세종신문

한유진 전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이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한유진 전 청와대 행정관은 12월 4일 오전 10시 여주시청 상황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사람과 변화가 필요하다. 변화의 시작은 생각의 변화, 발상의 전환이다. 새로운 여주 양평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여주가 고향인 한유진 전 청와대 행정관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인물, 리더십, 소통, 발전’의 4가지 열쇳말로 국회의원 후보 출마의 이유를 설명했다.
 
한 전 행정관은 먼저 본인이 국회와 청와대, 노무현재단 등에서 쌓은 행정실무 경험과 정치 경험을 거론하며 ‘인물’론을 강조했다. 다음으로 지역과 중앙정부를 연결하는 네트워크와 문제 해결 능력 등 누가 ‘리더십’을 갖추고 있는지 알아달라고 말했다. 이어서 노무현·문재인 대통령에게 배운 겸손을 실천해 더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끊임없이 ‘소통’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다음으로 규제에 한숨만 쉬고 있는 것이 아니라 천혜의 자연환경과 역사문화유산을 활용하여 여주·양평을 ‘발전’시킬 확고한 비전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한 전 행정관은 민주당 내 경선을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르고 결과에 승복할 것이며 누가 후보가 되든 ‘원팀 민주당’의 이름으로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기자회견 시작 전 한유진 전 청와대 행정관과 민주당 시·도의원들이 손을 맞잡았다.     © 세종신문

한 전 행정관은 특히 여주·양평의 변화 가능성은 ‘깨어있는 시민’의 연대와 협력에 있다고 강조하면서 시민의 힘을 모으는 대중활동과 조직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선거의 결과를 떠나 앞으로 여주·양평에서 정치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 전 행정관은 오전 여주 기자회견에 앞서 이날 새벽 여주시청 환경미화원과 함께 오학동 일대에서 청소봉사를 실시했으며 오후 양평 기자회견 후에는 양동을미의병 추모비를 방문하여 선열의 뜻을 기렸다. 

한편, 한 전 행정관은 현재 여주대 사회복지상담과 특임교수로 있으면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 경기도교육청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여주 양평지역으로 내려오기 직전까지는 노무현재단 본부장으로 활동했으며 박영선 의원 보좌관,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으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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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2/04 [20:31]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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