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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작은학교 송촌초, 미래형 학교로 새단장
송촌초, 미래학교 교실 공간 재구조화 준공식 및 마을 도서실 개관식
 
김영경 기자   기사입력  2019/11/08 [10:51]
▲미래학교 교실 공간 재구조화 준공식 및 마을 도서실 개관식을 진행한 송촌초   © 김영경 기자
 
송촌초등학교(교장 이일현, 이하 송촌초)는 지난 7일(목) 오후 2시, 미래학교 교실 공간 재구조화 준공식 및 마을 도서실 개관식을 가졌다. 
 
송촌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사물놀이 동아리 ‘두락’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강무빈 교육장, 김규창 경기도의원, 김선자 학부모회장과 학부모들, 박형순 송촌초 총동문회장, 이정식 송촌초 운영위원장 , 이용범 송촌 1리 마을 이장과 아미 마을 예술가 할머니들 등이 참석해 준공식 및 개관식이 진행됐다.

▲사물놀이 동아리 ‘두락’의 식전공연     © 김영경 기자

이일현 교장은 “우리가 건축을 만들지만 그 이후 건축이 다시 우리를 만든다”라는 윈스턴 처칠의 말을 인용하며 “미래학교 공간재구조화 사업을 통해서 스스로 학습하고 휴식과 놀이가 가능한 미래지향적 학습공간이 만들어져 학생들의 꿈을 키울 새로운 변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부빈 교육감은 “미래학교 교실 공간 재구조화는 경기교육 3.0계획에 따라 학교를 넘어 마을과 함께 발전하는 모델이다”며 “선생님들의 노력, 마을주민들의 지원, 학생들의 열정이 어우러져 발전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학부모를 비롯한 내빈들은 이일현 교장의 안내로 1~2학년과 3~4학년 교실 중간에 만든 사이교실과 새롭게 단장한 예술실·도서실·급식실·공작실 등 다시 태어난 학교 구석구석을 둘러봤다. 교육환경 개선을 한 송촌초는 방과 후 학교로 로봇과학, 방송댄스, 피아노, 미술공예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오학동에서 15명의 학생들이 통학하고 있다. 
 
학생들은 도서관 개관 기념으로 초대된 오치근 그림작가, 아미마을 예술가 할머니들이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송촌마을의 아미마을 예술가 할머니들이 학교에 전시한 각자가 살고 있는 집 그림을 학생들에게 소개하면서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오치근 그림작가의 작품 <집게네 네 형제>, <산골총각>, <개구리네 한 솥밥>, <오징어와 검복>을 미리 읽어보고 작가가 그린 그림을 따라 그려보는 시간과 작가와의 대화도 진행됐다. 

▲도서관 개관 기념 오치근 작가와 아미 마을예술가 할머니들이 학생들과의 시간을 가졌다     © 김영경 기자
 
작가들과의 만남 이후에는 학부모, 교사, 학생이 함께하는 책 부스 활동을 실시했다. 교사들은 석고 방향제 캘리그라피, 색종이 접어 도깨비 책갈피 만들기 등의 부스를, 학부모들은 떡볶이·어묵 등 맛난 먹거리,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부스를 운영했다.

▲ 새로 조성된 예술실  © 제공 송촌초등학교 

▲ 학년반 사이에 조성된 사이교실     © 제공 송촌초등학교 

▲ 새로 조성된 도서관     © 제공 송촌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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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08 [10:51]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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