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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미술관, 기획전 ‘HAPPY 여주 FANTASY’ 개막
 
김영경 기자   기사입력  2019/11/05 [13:05]
▲테이프 커팅식을 참여 작가들과 관계자들이 함께 하고 있다     © 김영경 기자

여주미술관(관장 김성호) 기획전 ‘HAPPY 여주 FANTASY’가 지난 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해룡 여주미술관 명예관장, 김성호 여주미술관 관장, 정병국 국회의원, 한정미 여주시의원, 하근수 한국미술협회 여주시지회장 등 100여명이 참여했고 전국에서 온 젊은 작가들이 눈에 띄었다. 
 
정병국 국회의원은 “여주미술관이 여주를 대표하는 미술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첫번째 기획전이 여주미술관 발전의 바로미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미술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작가들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신임 관장으로 취임한 김성호 관장은 “판타지는 산적한 여주미술관의 문제를 풀어내기 위해 필요한 부분이다. 판타지는 단순히 현실밖 몽상, 환상뿐 아니라 희망을 성찰하는 계기를 의미한다”며 “행복(HAPPY) 여주는 사람중심 행복중심이라 여주시정 방향과도 조화를 이룰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개관 특별전에 이은 첫 기획전으로 행복을 전시 슬로건으로 삼고 환상을 소통의 방식으로 제시한 4인의 작가(유정혜, 임정은, 김동현, 작가 수요일)가 참여하고 있다. 
 
유정혜 작가는 금빛 크롬실을 늘어뜨린 터널과 동선으로 코뜨기를 한 꽃무더기 작품을 선보였고, 임정은 작가는 유리조각으로 빛을 투영해 카멜레온 같은 다양한 색감을 표현했다. 김동현 작가의 ‘놀이하는 인간’ 전시는 움직임에 반응하는 센서가 설치된 작품들이 다양한 작동을 해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을 것으로 보인다. 작가 수요일은 동화같은 판타지 세상을 가상체험 현실인 VR과 연계해 전시했다. 
 
하근수 지회장은 “전통적인 틀을 깨고 실험적인 요소 등으로 앞서가는 아이디어를 구현해낸 작가들의 끈기가 돋보이는 작품들이었다”며 “퀄리티 높은 작품들로 여주시민들이 결핍되었던 문화 혜택을 충족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번 기획전은 2019년 11월 5일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지 이어지고 관람요금은 성인 5,000원, 학생 4,000원, 미취학 아동은 3,000원이다. 여주시민, 만65세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2,500원의 요금으로 관람이 가능하다.(문의전화 031-884-8803)

▲ 개막식이 진행된 여주미술관 카페 '돈키호테'에는 젊은 작가들이 몰렸다    © 김영경 기자

▲ 김동현 작가가 본인의 전시관에서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 김영경 기자

▲ 유정혜 작가의  작품들    © 김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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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05 [13:05]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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