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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남읍, 지역주민 도움으로 따뜻한 보금자리 마련
화재로 주택이 전소된 저소득가구에 집짓기 후원과 재능기부 줄이어
 
세종신문   기사입력  2019/11/0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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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가남읍 오산리 마을에서는 올해 1월 화재로 인해 주택이 전소되어 전전긍긍하던 가정에 사랑의 집짓기 완공을 축하하고, 도움을 준 마을주민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동네주민을 초대하는 자리가 열렸다.

올해 초 갑작스런 화재로 집을 잃고, 거주지를 고민하던 정 모 씨 가정은 지역주민들의 도움으로 1억 원 이상이 드는 집짓기 비용을 주변의 후원을 통해 따뜻한 보금자리를 찾게 됐다.

가남읍 A모 이장을 비롯해 익명의 독지가와 기업들은 화재주택 철거부터 주택건설, 수도, 전기, 보일러, 정화조, 도배, 장판, 타일공사 등 신축에 필요한 건설자재 및 물품을 기부해왔을 뿐만 아니라 재능기부로 직접 건축 작업에도 참여하는 등 정 씨 가정에 기부의 물결이 도미노처럼 번졌다.
 
여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긴급재난비로 300만원,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희망온누리 성금 200만원을 지원하며 일상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오산리 마을이장 최석산 씨는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도움요청에 선뜻 힘을 보태주신 후원자 분들께 감사의 의미로 자리를 마련했다”며 “우리 이웃이 여러분들의 고마운 뜻에 힘입어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남신우 가남읍장은 “새로운 보금자리로의 입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늘의 입주까지 자발적인 후원과 재능기부 등 많은 도움을 주신 익명의 독지가분들과 희망온누리 후원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가남읍에서도 어렵고 힘든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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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04 [13:24]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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