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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세상의 시작, ‘버팀목야학’ 개교
대진국제봉사단 집수리 200호 기념식 함께 열려
 
김영경 기자   기사입력  2019/10/24 [18:42]
▲  ‘버팀목야학’ 개교식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 김영경 기자
 
장애인평생교육시설인 ‘버팀목야학’(교장 황석우)이 새 단장을 하고 개교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교식은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이사장 윤은호)의 저소득층 집수리 200호 기념식과 함께 진행돼 연신 훈훈한 분위기였다.
 
이날 개교식에는 이항진 여주시장, 조정오 여주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 황석우 버팀목야학 교장, 윤은호 대진국제봉사단 이사장, 한정미 여주시의원, 고제경 여주시자원봉사센터장, 정기열 이천이삭장애인자립센터장, 윤흥섭 여주시시각장애인연합회장, 김은희 여주시장애복지관장 등 관계자와 시민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항진 시장은 “야학 교사 출신이라 감회가 새롭다”며 “온갖 노력으로 만든 버팀목야학의 개교식이 감동적이다. 다함께 모여서 서로 의논하고 의지하며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정미 시의원은 “지난 1년 동안 인내하고 노력했던 모습이 감동이었다”며 “버팀목야학이 상처를 치유하고 성장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버팀목야학은 2014년 8월 경기여주교육지원청으로부터 등록증을 교부 받고 문해 교육, 노래 교실, 드론 교실, 홈패션, 목공, 자유투와 세상속으로 등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버팀목 야학은 2020년부터 검정고시 초·중·고 학력인정 문해교육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황석우 교장은 “장애인 독서동아리를 운영하던 중 참여자가 글을 모른다고 해 미안한 마음이 들어 야학을 시작했다”며 “도와주신 분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잘 운영 하겠다”고 말했다.
 
조정오 센터장은 “버팀목야학은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세상에서 장애인 스스로 생각과 실천할 힘을 기르기 위해 개교했다”며 “문화사랑방(무료식사장)과 버팀목야학, 여주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묶어 한군데에 건축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여주시에 요구했다.
 
한편,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여주시자원봉사센터와 2013년 10월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대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4년부터 매월 2가구씩 도배 및 장판 교체 등을 해왔고 ‘버팀목야학’이 그 200번째 집이다.

▲ 참가자들이 환한 표정으로 개교식에 참여하고 있다    © 김영경 기자

▲현판식을 진행한 참가자들     © 김영경 기자

▲ 새롭게 단장한 시설을 둘러보고 담소를 나누는 참가자들    © 김영경기자

▲ 새롭게 단장된 강의실    © 김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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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24 [18:42]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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