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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주민참여예산 설명회 열어
 
김영경 기자   기사입력  2019/09/06 [22:27]
▲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주민참여예산 설명회를 진행했다   © 김영경 기자

여주시는 6일 오후 2시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시민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주민참여 예산학교 및 여주시 주민참여예산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이날 행사는 주민참여예산 조례에 근거해 시민이 예산편성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예산학교는 ‘참여예산의 이해와 좋은 예산 만들기’라는 제목으로 좋은예산센터 오관영 상임이사가 강연을 했다. 
 
오 이사는 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자치분권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주민참여예산은 필연적으로 강화되고 있다고 밝히며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가 강화되고 주민들에게 필요한 예산이 늘어나고 나쁜 예산을 줄이는 효과가 발생한다고 밝혔다.
 
오 이사는 문재인 정부가 대규모 토목 SOC와 차별해 주민들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지역 밀착형 생활 SOC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주민들이 만든 참여예산의 좋은 사례로는 설계부터 아이들과 부모를 참여시킨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놀이터와 순천 기적의 놀이터 사례를 들기도 했다. 
 
여주시 주민참여예산 설명회에서는 여주시 재정현황 보고와 여주시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여주시의 지난 2019년 총예산은 8,378억으로 세입으로 지방교부세(2,266억), 보조금(1,790억), 지방세(1,140억)가 대부분을 차지했고, 세출로는 사회복지 분야가 1,607억(26%)으로 가장 많은 액수를 차지했으나 타 시군에 비해 적은 것으로 파악됐다.
 
여주시는 주민참여예산으로 20억을 배정해 8월에 공모를 마쳤고 총 39개 사업이 제출되었다. 여주시는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을 통해 생활주변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복리 증진과 단기성 지역개발 사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았다. 공모사업은 9월중으로 심사 및 타당성 검토를 거칠 예정이다.
 
이날 여주시 청소년차세대위원회 김민우 부위원장은 “주민참여예산에 청소년이 참여할 방법이 한정되어 있다”며 “청소년 지도사 부족 문제, 청소년 수련관 등 청소년을 지원하는 예산 편성에 상시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예산학교에서 참가자들에게 강연한 오관영 상임이사    © 김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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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06 [22:27]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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