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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박물관, 여주 스타트 초대전 열어
여주지역 작가들 작품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
 
김영경 기자   기사입력  2019/09/03 [17:49]
▲ 개막식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는 작가그룹 스타트 회원들 뒤로 전시된 작품이 보인다.    © 김영경 기자

여주박물관(관장 구본만)이 ‘여주 스타트 초대전-융합, 남한강을 물들이다’를 개최했다.
 
작가그룹 스타트(Star와 Art의 합성어)의 이번 초대전은 9월 3일부터 10월 29일까지 여주박물관 여마관(신관) 로비 전시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초대전은 민화, 서양화, 콘크리트 부조와 입체작품, 사진 등을 아우르는 작가그룹의 전시로 여주에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이번 초대전의 주제인 ‘융합’은 다양한 작품들이 어우러져 전시장을 물들이고 남한강을 통해 여주를 물들인다는 의미다. 이번 전시에는 콘크리트 부조 등의 작품을 내놓은 신건하 작가, 자명시계에 전통의 그림을 제시한 이경미 작가, ‘숨’을 주제로 한 추상 회화를 내놓은 이영숙 작가, 소나무를 소재로 그린 동양화를 내놓은 손광식 작가, 김영수 도예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여주 외 지역 작가인 배희권(회화), 권은주(회화), 조윤정(사진) 작가의 작품도 소개된다. 특히 권은주 작가는 실을 엮어 평면의 개념인 회화를 입체적으로 작업하는 새로운 시도로 주목 받았다. 조윤정 작가의 사진 판매금액은 파키스탄 알비노증후군을 앓고 있는 아이들을 지원하는데 쓰이게 된다. 
 
구본만 관장은 “여주에서 보기 힘든 수준 높은 작품들이 전시되었다”며 “규모가 작게 진행되지만 제대로 된 전시 공간 확보를 위한 과정이고 이번 초대전이 그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주박물관은 제대로 된 미술 전시공간이 부족한 여주에 작가들의 작품 전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로비 전시홀을 일상적인 전시공간으로 제공하고 있고, 야외조각전시 등으로 여주시민들이 미술을 편안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들을 마련하고 있다. 여주지역 미술인들의 숙원인 전시공간은 ‘아트뮤지엄 려’라는 이름으로 프리미엄 아울렛에 10월 개관을 목표로 준비되고 있다.

▲ 신건하 작가의 콘크리트 조형물    © 김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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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03 [17:49]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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