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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지속협, 금사면 생활개선회와 헌옷 재활용 수업 진행
 
김영경 기자   기사입력  2019/08/29 [14:23]
▲ 여주시 금사면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여주시지속협이 주최하는 '2019 마을을 바꾸는 꼼지락 적정기술'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 김영경 기자
 
여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한득현, 이하 여주시지속협)와 금사면 생활개선회(회장 전신자)가 헌옷을 재활용 하여 생활용품을 만드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8일 오후 2시 금사면 이포권역 행복센터에서 ‘2019년 마을 바꾸는 꼼지락 적정기술’ 수업 세 번째 강의가 진행되었다.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모사업에 당선된 ‘2019년 마을 바꾸는 꼼지락 적정기술’ 사업은 재활용품의 자원 가치를 높이고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 하는 것을 목표로 총 8강에 걸쳐 헌옷 재활용에 대한 수업을 진행한다. 
 
이날 꼼지락 수업 참가자들은 헌옷과 양말을 가로로 잘라 만든 실을 응용해 티매트, 머리띠, 머리끈 등을 만들었다. 금사면 생활개선회는 이날 만든 제품들에 발매트, 가방 등을 추가해 오곡나루축제에서 전시 판매할 예정이다.

▲ 금사면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헌옷과 양말을 활용해 만든 티매트와 머리끈.     © 김영경 기자

금사면 이포리 최성월(62) 씨는 “돈 들이지 않고 집에 있는 헌옷을 활용해 뭔가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좋다”며 “모이면 수다 떨고 스트레스를 풀면서 작품 만들 때는 집중도 할 수 있어 어르신들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금사면 생활개선회 전신자 회장은 “버려지는 헌옷으로 생활용품을 만들기 때문에 비용절감과 환경보호를 할 수 있어 생활개선회 취지에 부합한다”며 “마을 자원순환 차원에서 농사짓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배우니 반응이 더 좋다”고 말했다.
 
한편, 적정기술은 낙후된 지역이나 소외된 계층을 배려해 해당 지역의 환경이나 경제, 사회 여건에 맞도록 만들어낸 기술을 말한다.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가에 자전거 세탁기, 정수기 빨대(더러운 물을 정수하는 기능), 큐 물통(어린이들이 물동이를 등에 지지 않고 굴리며 이동하는 수단)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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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29 [14:23]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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