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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님표 여주쌀’ 올해 수매가 최고 7만8천원
여주시농협조공법인 운영협의회, 지난해보다 4천원 올리기로… 최종결정은 이사회에서
 
김영경 기자   기사입력  2019/08/23 [15:56]
▲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전경    © 김영경 기자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박일영, 이하 여주시농협조공법인)은 지난 20일 운영협의회를 열어 '대왕님표 여주쌀'의 수매가격을 최고 7만8천원(조생종 40㎏ 기준)으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수매가격이 4천원이 오른 가격으로, 전국 최초로 결정돼 전국의 쌀 수매가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여주시농협조공법인 운영협의회는 박일영 대표, 이성남 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장과 김지현 가남농협 조합장, 이재각 흥천농협 조합장, 이칠구 금사농협 조합장, 그리고 서재호 농민단체협의회장 등 운영위원 14명중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매가격을 결정했다.  
 
농민들은 물가상승율 적용과 2004년 이후 쌀값이 인상되지 않았던 부분, 작년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57억의 흑자를 낸 부분을 고려해 35.4%인상을 요구했다. 
 
이날 결정한 수매가격은 조생종(히토메보레) 7만8천원(8월 31일까지 수매분), 추청 7만4천원, 진상미 7만6천원으로, 전체적으로 지난해보다 4천원이 올랐고 제현율(벼를 찧어 현미가 되는 비율)이 낮은 진상미는 5천원 인상되었다. 
 
쌀 수매가격 결정은 여주시농협조공법인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되지만 관례상 운영협의회 결정사항이 변경되는 경우는 없다. 대왕님표 여주쌀의 올해 총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4천여톤 늘어난 3만4천여톤이고 진상미는 9천톤에서 1만 5천톤이 생산될 예정이다. 
 
서재호 농민단체협의회 회장은 “(농민 측 요구가 수용되지 않아) 아쉽지만 운영협의회 결정을 존중한다”면서 “진상미 계약재배가 늘어난 만큼 이마트와 농협하나로마트 외에 판로를 다변화해 좋은 판매가격이 형성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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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23 [15:56]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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