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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면 하호리, 행복 쉼터-한옥 연계한 새로운 문화관광사업 준비
마을공동체 공간조성 사업으로 발판 만들어
 
김영경 기자   기사입력  2019/08/19 [19:46]
▲ 마을공동체 공간조성사업으로 새롭게 단장될 여주시 금사면 하호리의 체험장 .   © 김영경 기자

여주시 금사면 하호리가 새로운 문화관광사업의 중심지가 되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하호리는 2019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하하호호 행복 쉼터 조성’(대표 윤현상, 이하 행복 쉼터) 사업으로 선정돼 인근 파평 윤씨 종가 한옥과 연계한 문화관광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행복 쉼터 조성사업은 2013년 녹색농촌체험마을 유치 당시 조성된 시설을 리모델링해 마을 주민들간 소통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행복 쉼터는 이포초등학교 하호분교의 방과 후 학교 시설 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이고, 도시인들의 계절 텃밭 조성과 전통 떡·과자 만들기 체험장으로 사용한다.
 
행복 쉼터는 여주시에서 지급하는 공간조성비와 하호리 마을 기금 지원으로 이번주에 공사를 시작, 9월 중 완공할 계획이다. 완공 후에는 주민들을 초대해 하호리 관광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팜파티를 연다. 
 
주민들은 행복 쉼터를 하호리 관광사업의 전진기지로 활용하면서 인근의 파평 윤씨 종가 한옥과 연계할 계획이다. 한옥은 개량공사를 통해 게스트하우스와 전통요리 식당, 퓨전음료 카페 등으로 변신한다. 전통요리 식당에서는 윤씨 종가 음식과 헛제삿밥을 맛볼 수 있고, 퓨전카페에서는 각종 곡물과 섞어 만든 커피와 전통음료, 전통 과자 디저트 등을 준비한다. 또한 한옥 인근 논에는 연꽃밭을 조성하고 여주시산림조합의 지원을 받아 주봉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를 개발 중이다. 
 
행복 쉼터 조성사업의 전신자 사무국장은 “하호리 관광조성 사업을 통해 마을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경력단절 여성들을 중심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게 할 계획”이라면서 “인근 소유리 폐광 활용과 상호리와 장흥리로 이어지는 관광벨트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호리 주민들은 여주시청 일자리 경제과에서 공모하는 ‘행복마을 사업’ 응모와 마을 기업 추진 등으로 문화관광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 전통 한옥 체험과 전통요리 식당 등으로 활용될 한옥을 소개하는 전신자 사무국장    © 김영경 기자

▲ 식당과 카페로 활용될 한옥 내부 사진     © 김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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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19 [19:46]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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