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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가남 나눔 장터’ 성황리에 끝나
 
세종신문   기사입력  2019/06/25 [09:45]
▲     © 세종신문



 6월 20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 마당에서 ‘2019년 가남나눔장터’가 성황리에 끝났다.

이항진 여주시장, 유필선 시의회의장, 남신우 가남읍장, 윤성희 가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등 내·외빈 50명과 복지장터 이용자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500명·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각종 봉사자(부스운영·점심식사(자장면)·경찰) 등 200명 총 800여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올해는 1회용 비닐을 줄이고자 장바구니를 제작해 참석한 주민들에게 나눠 주어 더 큰 호응을 받았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높이 쌓여 있는 후원물품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이렇게 큰 장터를 열 수 있는 가남읍민의 저력을 느낄 수 있었다. 오늘 나눔장터에 오신 주민들이 두 손 가득히 장바구니를 채워 가시기 바라며, 여주시에서도 복지사각지대 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 가남나눔장터’ 는 기존 연말연시 이웃돕기 후원물품이 접수되면 법적 복지대상자에게 후원물품을 나누어 주던 방식을 탈피해, 가남읍 기업체·상가·주민에게 재고물품 또는 잉여상품 또는 미사용 물품을 후원 받아, 복지대상자와 복지사각지대에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을 초대, 동일한 금액의 쿠폰을 발행하여 필요한 물품을 본인이 직접 선택·지원 받을 수 있는 수혜자 중심의 나눔장터로 복지후원의 비수기인 6월에 참으로 시의적절한 장터가 열리게 되어 주민들의 복지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나눔장터에는 100여종의 다양한 후원물품이 진열됐으며  쌀, 휴지, 라면, 계란, 선풍기, 우유, 장수사진, 식사권, 손수레 등 종합상점을 방불케 했으며, 후원자 138명 17,000개 물품(시가 9천만원상당)이 판매시작 2시간만에 완판되기도 했다.

한 켠에서 복지장터와 연계해 열린 나눔장터에는 일자리상담, 가남파출소에서 안심지문 사전등록 실시, 장애인복지센터에서 보장구수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예방교육과 더불어 푸드트럭(여기요!!)에서 시원한 음료 500인분을 무료 제공하고, 가남반석복지센터에서는 차량3대를 지원하여 교통편이 불편한 주민을 집 앞까지 모셔다 드리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주민들의 호응을 샀다.
 
또한, (사)여주시강원도민회(회장 이윤호)에서 자장면을 무료로 제공했으며,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생활개선회, 적십자봉사단, 가남성당 봉사단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새벽부터 마무리까지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남신우 가남읍장은 “두번째로 개최되는 가남나눔장터에 실속있고 다양한 물품을 후원해주신 가남읍 기업체·상가·주민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장터에 오신 분들 모두가 불편함 없이 즐거운 장터 나들이가 되도록 직원들과 봉사자들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한 장터이용자는 “50,000원 쿠폰으로 필요한 물품을 다양하게 선택 할 수 있어 즐거웠으며, 자리를 마련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과 후원물품을 보내주신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은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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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25 [09:45]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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