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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엄마는 아니었어
함께 읽어요
 
세종신문   기사입력  2019/06/17 [12:46]
▲ 장수연/ 어크로스/ 2017 

아이의 속도로 아이 옆에서 함께하다   


처음부터 엄마가 아니지만 아이를 키우며 마음을 먹고 반복적으로 각오를 하고 통찰하며 엄마가 됩니다. 삶에 통제 불가능한 존재가 나타나면서 약자인 누군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좀 더 나은 인간이 될 기회입니다. 우리나라 보육정책은 부모가 직접 아이를 기르는 것 돕는 대신 대리 양육자를 통해 아이를 기르는 것을 지원합니다. 하지만 아이의 속도로 아이 옆에서 함께 할 시간이 아이를 키우는 기쁨과 행복을 줄 것입니다. 
  
(68쪽) 우리나라의 보육 정책은 엄마 아빠가 직접 아이를 기르는 걸 돕는 대신, 부모가 대리 양육자를 통해 아이를 기르는 것을 돕는다. 시간이 아니라 돈을 주는 정책이다. 하지만 30~40만원의 지원금을 준다고 해서 더 많은 젊은이들이 아이를 낳진 않을 것이다. 아이를 낳아 기르는 기쁨을 누릴 수 있어야, 그런 부모들은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어야, 아이가 우리에게 비교할 수 없는 행복을 준다는 사실이 믿어져야 이 ‘헬조선’에서 아이를 낳을 엄두라도 내보지 않겠는가.     
 
어린이 도서연구회 여주지회 홍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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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17 [12:46]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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