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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0년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유치
 
김영경 기자   기사입력  2019/05/22 [08:56]
▲ 전남 장흥에서 열린 2017년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장면     © 제공 한국임업후계자 경기남부협의회

한국임업후계자 경기도지회(회장 제갈준상)는 지난 19일 2020년 ‘제29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개최지를 여주시로 확정했다. 
 
전국의 임업 후계자와 가족을 포함해 8천 5백여 명이 참여하는 행사 전국대회는 우수 임산물을 소개하고 임업에 대한 대외적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개최된다. 2박 3일 동안 전국대회에서는 임업후계자 축제의 밤 등의 무대행사와 임산가공식품 시음·판매 및 요리대회 등이 진행된다.
 
임업후계자 경기도지회는 지난 2월 14일 정기총회를 통해 ‘2020년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경기도 개최를 알린 후 지난달 30일까지 전국대회를 개최할 후보지 신청을 받았다.  이에 가평군, 양평군, 여주시가 유치 신청을 했다.
 
임업후계자 경기도지회는 지난달 10일 임시총회를 열고 실무평가단을 구성해 서류심사와 각 지역협의회장의 프레젠테이션, 신청후보지 등에 대한 실사를 벌였고 여주시를 만장일치로 낙점했다.
 
한국임업후계자 경기남부협의회 이필기 회장은 “여주시 임업이 낙후되어 있는데 전국대회 유치를 통해 활성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9년 현재 여주시 임업후계자는 35명 내외이나 베이비부머세대의 귀산촌 인구가 늘고 있어 여주시의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유치를 두고 임업인들은 기쁨을 감추지 않고 있다.
 
이후정 여주시산림조합장은 “여주시는 임야 48%를 차지하고 있어 농지보다 면적이 넓어 발전 가능성이 크다”면서 “내년 전국대회를 기점으로 산림소득의 다양화와 체계화된 임업 시스템 구축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 고 말했다. 
 
내년 7월에 개최될 전국대회 준비를 위해 여주시는 추진위원회 및 운영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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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22 [08:56]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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