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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여주세종대왕마라톤대회 열려
 
김영경 기자   기사입력  2019/05/13 [14:00]
▲ 하프코스 참여한 선수들이 출발하는 장면    © 김영경 기자

18회째 맞은 여주세종대왕마라톤대회가 12일 오전 8시30분 현암체육공원에서 개회식을 진행했고, 9시부터 하프코스 참여자를 시작으로 대회를 시작했다. 
 
여주시체육회(수석부회장 채용훈)가 주최하고 여주시육상연맹과 전국마라톤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오학동 현암강변공원에서 출발해 여주시청 뒤 강변길을 따라 양섬, 여주보를 지나 반환점을 돌아오는 하프 코스(21.097km) 와 10km, 5km코스, 장애인휠체어 마라톤으로 진행되었다. 
 
하프코스에는 827명이 참여했고, 10km코스에는 1,251명, 장애인휠체어 마라톤 31명 등 선수 3,039명과 자원봉사 400여명으로 총 3,500 여명이 참여해 작년에 비해 참석자 수가 천여 명이 늘었다. 특히 하프코스에는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맡은 케냐 선수 5명이 참여했고, 10km코스에는 ‘평화통일염원 1만5천km 유라시아대륙횡단 마라톤’을 완주한 강명구(63) 선수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대회엔 이항진 여주시장과 유필선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들, 채용훈 여주시체육회 수석부회장과 임원진, 여세현 여주도시관리공단 이사장, 백종덕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 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해 마라토너들을 격려했고, 유필선 의장은 5km코스를 시민들과 함께 달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하프코스 남자 1위는 이희문 씨로 1시간16분38초, 여자 1위는 이미경 씨로 1시간31분58초를 기록했고 이미경 씨는 작년에 이어 3회 연속 우승했다. 하프 6인1조는 천안마라톤(1시간28분49초), 10km는 남자 김시훈(34분59초), 여자 오연수(40분59초), 10km 커플런에서는 머네 마라톤의 김희묵, 김선미 팀이 40분20초로 우승했다. 
 
한편, 페이스메이커(중·장거리 경주에서 다른 선수를 유도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로 출전한 케냐의 카마우 미카엘 히만은 1시간4분31초의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 개회선언을 하는 채용훈 여주시 체육회 수석부회장     © 김영경 기자

▲ 기념촬영을 하는 마라톤 동우회    © 김영경 기자

▲경기에 앞서 몸을 푸는 참여 선수들     © 김영경 기자

▲ 출발선에서 장난치는 아이들과 바라보고 있는 할아버지    © 김영경 기자

▲ 경기를 시작하는 참가자들    © 김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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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13 [14:00]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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