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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세종신문   기사입력  2019/05/07 [15:59]
▲ 알랭 드 보통 / 청미래 / 2007   


사랑이란 무엇일까요

젊은 남녀가 사랑에 빠지는 순간부터 파국을 맞기까지 심리가 섬세하게 나옵니다. 만나서 사랑하고 질투하고 헤어지는 평범한 연애속에서 우리가 미처 몰랐던 의미를 철학적 시선으로 풀어냅니다. 주인공 ‘나’는 연인의 배신으로 자살을 시도할 만큼 힘들어하지만 실연은 사랑의 교훈을 줍니다.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이 실연 후 ‘나’는 새로운 사랑에 빠집니다. 왜 ‘나’는 사랑에 다시 빠지는 것일까요? 사랑은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한 과정일지도 모릅니다. 사랑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끊임없이 생각함으로써 무엇보다도 온전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요.   

(143쪽) 어쩌면 우리가 존재한다는 것을 보아주는 사람이 나타날 때까지 우리는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이 맞는지도 모른다. 우리가 하는 말을 이해하는 사람이 나타날 때가지 우리는 제대로 말을 할 수 없다는 것도, 본질적으로 우리는 사랑을 받기 전에는 온전하게 살아 있는 것이 아니다. 

어린이 도서연구회 여주지회 홍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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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07 [15:59]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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