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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박물관, 증강현실로 즐긴다
 
세종신문   기사입력  2019/05/0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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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시장 이항진) 여주박물관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4일부터 박물관 대표 유물을 증강현실(AR)로 만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서비스를 시작한다.

여주박물관 증강현실 앱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4곳의 전시실을 모두 관람하며 박물관 스탬프 투어를 완주하고 느린 우체통 엽서를 획득해야 한다. 엽서 뒷면의 그림을 색칠하고 증강현실 앱을 실행하면 3D로 구현된 여주시의 대표 랜드마크인 여주박물관 여마관 건물과 보물 제6호 원종대사탑비를 생동감 있게 만날 수 있다. 또한 거북이 형상을 하고 있는 용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모드와 퍼즐게임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보물 제6로 지정된 원종대사탑비는 웅장하고 화려한 고려 불교미술을 대표하는 것으로 여주시 북내면 상교리의 고달사지에 복원돼있으며, 탑비의 비신은 2016년 여주박물관 여마관이 개관하면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원본을 이관하여 전시하고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증강현실 앱을 통해 시민들이 우리 고장의 문화재에 관심을 갖으며 교육적 효과는 물론 재미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이며, 나아가 관람객에게 인기 있는 느린 우체통에 증강현실을 접목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여주시의 문화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증강현실 앱은 앱 스토어에서 “여주박물관”을 검색하여 앱을 내려받아 사용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박물관 홈페이지(www.yeoju.go.kr/museum) 또는 전화 031-887-3583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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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03 [13:57]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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