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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여주도자기축제 개막… 첫날 1만 7천명 방문
 
김영경 기자   기사입력  2019/04/29 [15:41]
▲ 제31회 여주도자기축제 개막식이 진행되었다.    © 제공 여주시청

27일 개막식한 제31회 여주도자기축제가 첫날 토요일에만 1만 7천명의 관람객이 운집해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이날 오후 2시 신륵사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 개막식은 김수산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장의 개막선언으로 시작되었고 6인의 도예 명장들이 펼친 도자 퍼포먼스로 관람객들을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여주도자기는 ‘세종실록지리지’에도 기록되었을 정도로 역사성을 가지고 있다”면서 “뛰어난 도예가들의 열정과 새로운 도전으로 명성을 잇고 세계로 뻗어나 갈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하며 여주도자기축제 개막을 축하했다.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도자기를 생산하는 여주인만큼 도자기 판매장에는 이른 시간부터 여주 도자기를 구매하기 위한 인파로 북적였다. 총 92개 판매부스에는 다양한 생활 자기, 화분부터 달항아리까지 다양한 도자기를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다. 그 외 야외 26개 부스에서 목공예 등 다양한 공예품을 선보이고 있어 또 다른 볼거리들을 제공 하고 있다.
 
여주 도자기 축제는 다양한 전시 행사와 체험 행사, 공연·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어 도자기 구경과 구매뿐 아니라 도자기를 매개한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전시행사로는 ‘여주세계생활도자관’에서 진행되는 「세라믹: 꽃이 피다!」라는 주제의 전시회가 있다. 이 전시는 생활도자를 통해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릴레이 기획 초청전으로 봄, 꽃과 연관된 모티브를 사용한 생활도자 및 예술작품이 전시되고 있고, ‘여주 젊은 도예가전’ 초대 되어 있다. 물의 회랑 전시관에서는 도예명장전과 도예기능장전을 볼 수가 있다.
 
또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 중인데 도자기 흙 밟기, 접시 깨기, 머그잔 낚시, 도자기 만들기 등이 진행 중이다. 특히 가족단위 관람객들은 아이들과 소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하는 어린이들     © 김영경 기자

▲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는 어린이들   © 김영경 기자
서울 송파에서 온 김지영(36)씨는 “여주도자기축제에 아이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다.”며 “도자기판매축제가 아니라 진정한 도자기축제가 되려면 좀 더 다양한 부대 행사들이 많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양한 이벤트에 관람객들의 관심도 높았다. ‘스탬프 투어’는 관람객들이 여주도자기축제 속속들이 참여해 스탬프를 찍으면서 축제의 작은 행사도 놓치지 않게 한다. 또 여주도자기축제장에서는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여주도자기축제 소문내기 이벤트’도 진행해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제31회 여주도자기축제는 오는 5월 12까지 이어진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판매부스     © 김영경 기자

▲ 머그잔 낚시를 하는 아이들   © 김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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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29 [15:41]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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