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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시설복합화 사업 추진 필요하다" 81.4%
여주시 청소년수련관 및 학교시설복합화 건립 타당성 용역 설명회 열려
 
김영경 기자   기사입력  2019/04/09 [13:57]
 '필요하다' 81.4%, '알고 있다' 36%
학교시설복합화 사업 홍보 필요성 확인
 

▲ 타당성 용역 주민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는 이항진 시장   © 김영경 기자

여주시는 여주시 청소년수련관 및 학교시설복합화 사업 추진과 관련해 타당성 용역 설명회를 진행했다. 
 
8일 오후 3시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는 역세권학교시설복합화 사업 용역 설명회가 이항진 여주시장, 유필선 여주시의회 의장과 서광범·이복예·최종미·한정미 시의원, 세종고등학교 유정옥 교장 등 교육 관계자, 시민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학교시설 복합화는 학교부지 내에 문화·체육·복지 등 학생과 주민생활에 필요한 시설을 복합적으로 설치·운영하여 학생에게는 보다 향상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는 삶의 질 향상 및 평생교육의 장을 제공하는 것이다. 여주시는 역세권내 학교복합화시설을 조성하여 2022년 3월 여주초 이전을 추진하고 이후 읍·면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청소년수련관 사례조사, 설문조사 결과 건립 타당성을 발표했다. 학교복합시설은 교동 493-7번지 일원 8,301.9㎡ 부지에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소강당, 도서관, 강의실, 동아리실, 디지털자료실, 요리 스튜디오 등이 구성되며 청소년 수련관과는 3층과 지하로 연결된다.
 
설문조사 결과 학교시설복합화 시설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81.4%가 찬성했으나 사업에 대해서는 36%만 안다고 답해 사업에 대한 홍보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사람은 여주시민, 학생이 348명, 학부모 117명, 교사 61명이다.
 
또, 시설 건립시 이용하고 싶은 시설은 체육시설이 46.2%, 문화시설이 40.5%로 나타났고 이용하고 싶은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외국어강좌, 직업교육, 음악강좌 순으로 조사되었다. 또 체육프로그램에서는 수영이 높게 나왔다. 
 
학교시설복합화를 반대한 18.6%의 사람들 중 45.2%는 학생 안전을 염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복합시설에 세심한 안전장치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 이날 학생들의 의견제시와 질문이 이어졌다.     © 김영경 기자


이날 참여한 학생들도 의견을 제시했다. 청소년 수련관과 학교복합시설이 외곽에 떨어지는 것보다 이용하기 좋은 시내에 위치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이 있었고, 여주초등학교에 학교복합시설은 특혜가 아니냐는 질문도 나왔다.
 
이에 여주시 관계자는 청소년 수련관 시설은 법적으로 유흥업소 인접한 곳에 건립할 수 없어 시내가 아닌 역세권 내로 계획했다고 밝히면서 각 학교와 청소년수련관 간 셔틀버스를 운행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학교복합시설은 여주초를 시작으로 읍·면단위로 점차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한정미 의원은 “복합화시설이 설계, 건축, 외부디자인까지 학생들의 의견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야 한다”고 주문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이후 기본 설계와 실시 설계과정에서 의견을 수렴해 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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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09 [13:57]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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