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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인문학
함께 읽어요
 
세종신문   기사입력  2019/03/25 [11:31]
▲ 김찬호/ 문학과 지성사/ 2011     


돈의 주인이 되려면

돈은 물질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미디어이며 개인과 세계를 묶어주는 사회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돈은 숫자만으로 존재하여도 사람들의 약속과 신뢰로 가치를 인정받습니다. 근대사회이후 돈의 작동범위가 급격하게 넓어지면서 돈의 힘이 막강해졌습니다. 돈에 대한 맹신이 사람들간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사람의 가치를 훼손합니다. 우리가 돈의 주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271쪽) '왜 돈의 인문학인가. 나를 끊임없이 모독하는 힘에 굴복하지 않는 얼은 어디에 있는가. 천박함과 난폭함으로 치닫는 세계로부터 마음을 지키는 항체를 갖고 싶다. 생애의 드넓은 기쁨을 누리는 시공간을 만나고 싶다.’ (중략) 인문학은 삶의 부유함가 존귀함을 발견하는 공부다. 돈과 사람의 관계를 되묻는 작업을 통해 우리는 가치의 근원에 다가갈 수 있다. 그리고 인생을 상품이 아닌 작품으로 살아가는 길을 찾아 나설 수 있다.

어린이 도서연구회 여주지회 홍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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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25 [11:31]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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