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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2차 심사 통과
 
김영경 기자   기사입력  2019/03/18 [22:34]
▲ 여주시가 축구종합센터 최적의 부지임을 역설하는 이항진 시장     ©  제공 이항진 시장 페이스북

여주시가 축구종합센터 부지선정 2차 심사를 통과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8일 축구종합센터 부지선정 2차 심사 결과 여주시, 경주시, 김포시, 상주시, 예천군, 용인시, 장수군, 천안시 등 8개 지방자치단체를 후보로 선정했다. 군산시, 세종특별자치시, 울산광역시, 이천시는 탈락했다.

이번 2차 심사에서는 운영주체의 역량, 지원계획의 적합성, 부지의 적정성 등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듣고 심사했다.  

이 자리에서 여주시는 ‘뜨거운 열망으로 가득 찬 여주시가 축구협회와 함께 대한민국 축구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습니다!’라고 역설하며 축구종합센터가 여주시에 유치되어야 하는 당위성을 꼼꼼하게 설명했다. 특히 ‘여주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 섹션에서 이항진 여주시장은 ‘대한민국 축구의 새로운 100년을 위해 축구테마공원을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밝혀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항진 시장은 “여주시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가 들어오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고 있는 곳”이라며 “행정기관의 눈이 아니라, 축구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2차 심사까지 마친 선정위원회는 4월까지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33만㎡ 규모로 지어질 축구종합센터에는 축구회관뿐만 아니라 축구장, 수영장, 재활센터 등이 들어설 지을 예정이고 국가대표 중심에서 생활체육으로 그 영역을 확대한다. 

여주시가 제안한 부지 위치는 상거동 380-6번지 일원으로 인근에 여주IC,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이 있고 반려동물 테마파크가 들어서는 인접부지다. 특히 100% 시유지이고 도시계획관리지역이라 유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지여건 뿐만 아니라 인근 청주와 원주 공항, 인천국제공항과 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교통 인프라도 강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여주시는 축구종합센터의 경제효과가 연간 약 2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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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18 [22:34]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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