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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멀티플렉스 영화관, 올해 말 문 연다
터미널 맞은 편 6개관 820석 규모
 
송현아 기자   기사입력  2019/03/13 [21:23]
▲ 여주시와 (주)대영이 여주 멀티플렉스 영화관 건립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여주시
 
그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드디어 여주에 들어선다.
 
13일 여주시와 (주)대영(디와이씨티)은 멀티플렉스 영화관 건립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주)대영은 현재 충주TTC 멀티플렉스 6개관, 제천TTC 7개관, 충주C&C몰 4개관, 영주 롯데씨네마 6개관, 안성 CGV 8개관을 운영 중인 건실한 중견 기업으로, 약 200억원을 투자해 여주시 세종로90(여주터미널 맞은 편, 구 백악관웨딩홀부페) 일원에 6개관 약 820석 규모의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올해 말 개관을 목표로 건립할 예정이다. 아직 어떤 브랜드의 멀티플렉스가 들어올지는 결정되지 않았으며 4월 중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전망된다.
 
소식을 들은 여주시민들은 이제 다른 도시로 영화를 보러가지 않아도 되냐며 전반적으로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그동안 여러 차례 영화관 건립 소식이 들렸으나 진척이 되지 않았던 터라 미심쩍어하던 시민들도 공사현장이 시내권에 있어 진행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안심이라는 반응이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이날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이번 투자유치에 따라 이후 건립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두열 ㈜대영(디와이씨티)대표는 “여주시의 앞으로 발전 비전과 적극적인 투자유치에 미래를 보고 투자를 결정했다. 후회 없는 투자가 될 것이라는 확신이 있어 MOU 체결에 적극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멀티플렉스 영화관 건립이 여주시민의 문화욕구 충족 및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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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13 [21:23]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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