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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는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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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신문   기사입력  2019/03/04 [13:51]
▲ 오문세 / 문학동네/ 2015     ©

싸울 일이 있으면 싸워라

학교 폭력으로 친구인 찬희가 자살을 하고 주인공은 친구를 도와주지 못한 죄책감에 가해자에게 복수하려고 권투를 배웁니다. 주인공이 제3의 눈으로 학교폭력을 보여주지만 사실은 주인공이 기억을 잃었던 것이고 주인공은 가해자중 하나입니다. 주인공이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하고 자신과 세상에 대해 싸우려합니다. 나서야 할 상황이 생겼는데 거기에 끼어들지 못하는 것은 비겁한 것이 아닐겁니다. 그 상황을 통제하고 그 사람을 도와줄 수 있을 만큼 힘이 있고 자신도 크게 다치지 않을 경우에 행동해야 합니다. 하지만 작가의 말처럼 그런 상황을 계속 겪으면서도 그것을 통제할 힘을 키우지 않는 것은 비겁한 거고 현실에 안주하는 것 일겁니다. 싸울 일이 있으면 싸워야 합니다.  

(217쪽) 해야 한다고 결심한 싸움을 외면하면 그게 평생 동안 니머리속을 헤집으며 따라다닐 거야. 벼랑 끝에 몰린 심정이 돼도 뒤로 뛰어내리지 말고 앞으로 걸어가. 이겨야 해.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해. 싸우는 걸 멈추지마.

어린이 도서연구회 여주지회 홍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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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04 [13:51]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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