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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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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신문   기사입력  2019/02/27 [13:40]
▲ 헨리 데이빗 소로우 / 은행나무 / 2018     

태양은 단지 아침에 뜨는 별에 지나지 않는다 

1845, 소로우는 삶을 성찰하려고 월든 호숫가의 오두막에서 홀로 지냅니다. 소로우처럼 생업을 때려치우고 숲속생활을 하기엔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탁자속 알이었던 애벌레가 탁자를 뚫고 세상을 나와서 찬란한 여름을 즐겼듯이 우리도 충만한 인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자기의 삶을 돌아보고 삶의 본질적 의미를 생각한다면 아침은 찾아옵니다. 태양은 날마다 아침마다 뜨는 별일뿐입니다.
  
(493쪽) 어느 날 갑자기 세상에서 가장 값싸고 흔한 가구 속에서 튀어나와 마침내 찬란한 여름 생활을 즐기게 될지 그 누가 알겠는가? … 그러나 바로 그러한 것이 단순한 시간의 경과만 가지고는 결코 동트게 할 수 없는 저 아침의 성격인 것이다. 우리의 눈을 감기는 빛은 우리에겐 어두움에 불과하다. 우리가 깨어 기다리는 날만이 동이 트는 것이다. 동이 틀 날은 또 있다. 태양은 단지 아침에 뜨는 별에 지나지 않는다.

어린이 도서연구회 여주지회 홍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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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27 [13:40]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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