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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지역화폐 ‘여주사랑카드’ 본격화
공무원 대상 설명회 진행… 4월 1일 발행 예정
 
김영경 기자   기사입력  2019/03/05 [09:30]
▲ '여주사랑카드' 설명회 사회를 보는 박수종 지역경제팀장   © 김영경 기자

여주시는 4일 오전 9시30분 여주시청 대강당에서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여주사랑카드’ 1차 설명회를 진행했다.(본지 관련기사 바로가기)
 
이날 설명회는 경기지역 화폐 플랫폼 운영대행사인 코나아이(주) 관계자가 나와 지역화폐의 배경, 사업개요, 기대효과 등을 설명했다. 
 
지역화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서민경제 안정과 복지정책의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고 협약기간은 3년이다. 여주시는 IC칩 내장카드 형태로 보급한다. 
 
‘여주사랑카드’는 결제가 편리하고 가맹 없이 즉시 사용이 가능하고 종이화폐처럼 제작비가 들거나 은행수수료가 없고 부정유통을 막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단점으로는 0.5~1.1%의 카드 수수료가 상인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고, 카드단말기가 없는 곳에서는 사용이 어렵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여주사랑카드’는 정책발행과 일반발행으로 나누어 발행한다. 정책발행은 청년수당과 출산가정 등 수급 대상자에게 발송한 카드를 대상자가 수령 후 모바일 앱 등으로 카드를 등록하고 정책수당 대상자에게 개별 충전하는 형식으로 보급된다.  일반발행은 공 카드를 신청한 일반인들이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충전계좌를 연결하는 방식과 각 지역 내 판매처를 통해 충전하는(티머니 형식) 형식으로 보급될 예정이다. 
 
여주시는 ‘여주사랑카드’를 경기도 28개 시군과 함께 4월 1일 발행할 예정이다. 3월 중순에 있을 여주시민설명회에는 ‘여주사랑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업체가 확정돼 공개될 예정이고, 3월 20일에는 ‘경기도 지역화폐(가칭)’라는 앱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역경제과 관계자는 “일반발행은 30억을 목표로 하고 있고, 정책발행은 15억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데 일반발행인 경우 명절이나 축제기간, 또는 발행 초기에 9% 할증을 통해 활성화 시킬 예정이고 상시 6% 할증을 유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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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05 [09:30]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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