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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학동 화재 피해 경로당에 후원 이어져
 
이재춘 기자   기사입력  2019/03/04 [13:45]
지난 2월 18일, 갑작스런 화재로 피해를 입은 오학 2통 경로당(본지 2월 18일자 기사, 바로가기)에 위로와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 오학동 경로당 복구에 힘을 보태는 주민들     © 세종신문
오학동은 26일,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석희, 추성칠)에서 500만원 상당의 전자제품을 전달하고, 같은 날 오학동 소재 신용기업(대표 이현)에서 경로당 복구에 써달라며 후원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기탁한 가전제품들은 오학동민을 포함한 여주시민 약 350여명이 매달 1,000원부터 300,000원까지 후원에 참여하고 있는 ‘희망온누리 1인 1나눔 계좌 갖기 운동’으로 모인 성금으로 구입한 것으로 협의체는 화재 이틀 뒤 긴급회의를 열고 신속하고 과감한 지원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석희 민간위원장은“갑작스러운 화재 피해로 동네 사랑방인 경로당을 잃은 오학2통 어르신들께 진심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 같은 날 후원금을 전달한 신용기업 이현 대표는 “기업가는 이윤을 창출하면서도 사회적 책임을 잊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선친께서 물려준 가업을 운영하면서 창출한 수익의 일부를 이웃과 나눌 수 있어서 뿌듯하고 앞으로 기업 본연의 역할을 다하면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사회에 더욱 더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오학2통 경로당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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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04 [13:45]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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